며칠이 지나 또 들여다 봐도 여전히 그 날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오르는 사진마다 비슷하지만 찍은 각도와 사진사의 감각이 제각각이라
자꾸 올라도 새로울꺼에요. 특히 자기의 기수는 자꾸 봐도 즐겁잖아요?

제가 찍어야 할 몫을 다 못 할 것 같아서 11기의 찍사 강삼경에게 부탁,
대신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