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갤러리
연옥이가 인덕이 있는지, 연옥이 부군이 인덕이 있는지 아들 결혼식 하객이 무척 많았다.
그중 제일 많아 보인 것이 인일 동문.
12기 친구들, 봄날들, 그린사랑들......
정작 신랑 신부는 많은 사진사들로 막혀서 미처 찍지를 못하고....
어설픈 찍사 노릇,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를 현저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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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부부가 착해서 그런지 며느리도 예쁘고 착하게 생겼네.
명문의 가정이 되기를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