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오래 살다 보면 까만 내 눈동자도 파랗게 물들것같다. 에게해 위로 부서지는 태양은 물 속을 훤히 비추고 너무나 이쁘게 사랑하고 있는 그들은 이제 그리스를 닮아가는 것 같다. 행복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