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간 후 처음으로 딸의 집을 방문했다. 자그만치 16시간이 걸린 긴~~~ 여행이였지만 지중해의 파란 물빛이 긴 여행의 피로를 단 숨에 씻어주었다. 물론 토서방이 해준 양고기도 맛있었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