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서 날라온 영완이. 엘에이에서 20시간 운전하고온 용숙이,오랜만에 보게되는 은경이,
시에틀에서 깜짝쑈를 위해 몰래 올라온 12기 이규희 언니,
우리의 벤쿠버 천사 최순희 선배님,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