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갤러리





산호세에서 날라온 영완이. 엘에이에서 20시간 운전하고온 용숙이,오랜만에 보게되는 은경이,
시에틀에서 깜짝쑈를 위해 몰래 올라온 12기 이규희 언니,
우리의 벤쿠버 천사 최순희 선배님,
정말 즐거웠습니다.
2006.08.18 12:29:57 (*.183.252.228)
올리브~~~
머리 많이 길었네?
예쁜 네 모습 이렇게 라도 보니 반갑다.
건강해서 부지런히 다니구....아라찌???
잘지내...
그리구 우리 거제도 같다 온 사진 봤지???
우리두 이쁘지???ㅋㅋㅋ
너두 우리두 나이 50이 넘었는디
내눈엔 와 이렇게 모두 이쁘다뉘???불가사이야~~~~~
머리 많이 길었네?
예쁜 네 모습 이렇게 라도 보니 반갑다.
건강해서 부지런히 다니구....아라찌???
잘지내...
그리구 우리 거제도 같다 온 사진 봤지???
우리두 이쁘지???ㅋㅋㅋ
너두 우리두 나이 50이 넘었는디
내눈엔 와 이렇게 모두 이쁘다뉘???불가사이야~~~~~
2006.08.18 13:06:23 (*.4.221.52)
어머나~~
벤쿠버 동지들~~
수니~~
규연이 ~~
용숙이~~
작년 여름 너무 고마웠어!~~`
다시 뭉친 그대들 보니 넘 반가워 눈물이~~
여긴 더위가 극성을 부리더니 어제밤 부터는 바람이 제법 인심써서
견딜만 하네~~
세계도처에서 인일인의 모임이 활발이 이루어지니
그대들 저력에 감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반가운 규희 더 이뻐졌구
그밖의 후배들 건강한 모습 보니 기쁩니다.
자주자주 모여서 우정을 돈독히 쌓으소서~~
벤쿠버 동지들~~
수니~~
규연이 ~~
용숙이~~
작년 여름 너무 고마웠어!~~`
다시 뭉친 그대들 보니 넘 반가워 눈물이~~
여긴 더위가 극성을 부리더니 어제밤 부터는 바람이 제법 인심써서
견딜만 하네~~
세계도처에서 인일인의 모임이 활발이 이루어지니
그대들 저력에 감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반가운 규희 더 이뻐졌구
그밖의 후배들 건강한 모습 보니 기쁩니다.
자주자주 모여서 우정을 돈독히 쌓으소서~~
2006.08.18 13:49:14 (*.113.179.159)
영완이가 거기 갔었구나!!
엊그제 우연히 대화창에서 은경이와 대화하면서 너희들이 베쿠버갔다는 소식 들었지.
그 먼~길을 운전해서 얼마전에도 갔엇는대 또 갔ㅇㅆ구나.
용숙이 남편 정말 대단하다.
모두들 이뻐!! 모두 건강미가 흐르네.
은경이까지 방문하고~~~
윤하가 저 사진중에 있니?
엊그제 우연히 대화창에서 은경이와 대화하면서 너희들이 베쿠버갔다는 소식 들었지.
그 먼~길을 운전해서 얼마전에도 갔엇는대 또 갔ㅇㅆ구나.
용숙이 남편 정말 대단하다.
모두들 이뻐!! 모두 건강미가 흐르네.
은경이까지 방문하고~~~
윤하가 저 사진중에 있니?
2006.08.18 15:01:27 (*.250.113.241)
어휴,,,, 규연아 정말 수고가 많구나,
바쁜 시간 쪼개어 번개주선하랴,,, 친구들에게 편한 숙식 제공하랴,,,, 게다가 이렇게 사진까지,,,,,,
아무튼 네 덕에 이렇게 시골 구석에서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고,, 그래서 많이 행복해졌어,
많이 고맙다,
바쁜 시간 쪼개어 번개주선하랴,,, 친구들에게 편한 숙식 제공하랴,,,, 게다가 이렇게 사진까지,,,,,,
아무튼 네 덕에 이렇게 시골 구석에서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고,, 그래서 많이 행복해졌어,
많이 고맙다,
2006.08.18 15:49:37 (*.250.113.241)
선배님,,, 잠깐 대화창에서 뵙고,, 이렇게 만나뵙네요,
영완이 용숙이 규연이,,,,친구들과 오랜만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위 시진에 윤하와 태완이 저희 아이들이 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 뵈러 가겠습니다, 그때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영완이 용숙이 규연이,,,,친구들과 오랜만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위 시진에 윤하와 태완이 저희 아이들이 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 뵈러 가겠습니다, 그때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2006.08.19 08:12:34 (*.68.109.102)
송미선 선배님, 저희 아직 굳건히 벤쿠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벤쿠버, 여전히 아름 답구요. 여름에는요...
다시 한번 시간 내서 오셔야지요. 영어 발음 굳어지기 전에요...
건강하십시요.
벤쿠버, 여전히 아름 답구요. 여름에는요...
다시 한번 시간 내서 오셔야지요. 영어 발음 굳어지기 전에요...
건강하십시요.
2006.08.19 10:50:42 (*.180.70.41)
애들아 너무 예쁘게 나오고 또 반가워서 오늘도 도 본다. 먼길을 이렇게 가깝게 만들 수 있는 친구들의 우정이
정말로 기쁘다. 김은경이 누군가 하고 한참 생각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은경이가 맞구나. 반갑다 은경아.
용숙아, 영완아 모습이 멋지다. 뱅쿠버 규연아, 나도 언제나 거기에 참석하려나....뱅쿠버 갈 기회 만들고
싶구나.
정말로 기쁘다. 김은경이 누군가 하고 한참 생각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은경이가 맞구나. 반갑다 은경아.
용숙아, 영완아 모습이 멋지다. 뱅쿠버 규연아, 나도 언제나 거기에 참석하려나....뱅쿠버 갈 기회 만들고
싶구나.
2006.08.21 03:07:47 (*.250.113.241)
영숙아,,, 안녕?
아주 오랜만이지? 하기사 30년도 더 지났으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다,
난,,, 벤쿠버에서도 2시간이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고,
그저 아름다운 자연에 묻혀 시골 아줌마로 아이들 키우며 늙어가고 ? 있단다,
언제쯤 기회가 된다면 우리 마을에 놀러 오렴,,
만나서 반가웠고,, 이제 자주 만나자꾸나, 잘지내.
아주 오랜만이지? 하기사 30년도 더 지났으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다,
난,,, 벤쿠버에서도 2시간이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고,
그저 아름다운 자연에 묻혀 시골 아줌마로 아이들 키우며 늙어가고 ? 있단다,
언제쯤 기회가 된다면 우리 마을에 놀러 오렴,,
만나서 반가웠고,, 이제 자주 만나자꾸나, 잘지내.
2006.08.21 05:32:03 (*.68.109.102)
얘들아 ,참고로 은경이는 'HOPE'시의 장래 시장감이란다.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고
모르는 구석이 없단다. 호프시는 그러지 않아도 한국 사람이 경제를 쥐고 있는데
돈의 힘으로가 아니라 순전히 능력으로 충분한 시장감이다.
선거운동 하면 우리가 후원하기로 했다. 영완이랑, 용숙이랑, 나랑...
너희들도 해 줄꺼지??
모르는 구석이 없단다. 호프시는 그러지 않아도 한국 사람이 경제를 쥐고 있는데
돈의 힘으로가 아니라 순전히 능력으로 충분한 시장감이다.
선거운동 하면 우리가 후원하기로 했다. 영완이랑, 용숙이랑, 나랑...
너희들도 해 줄꺼지??
2006.08.23 08:51:39 (*.104.243.10)
선배님들도 다녀가시고, 친구들도 많이 와서 봐주었내.
규연이는 LA에서도 보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래도 만나면 언제나 반갑지만, 은경이는 손꼽아 기다리고 약속하고 약속 지키지 못하고 안타까와하고, 마음 쓰다가 드디어 가서 만나보고, 정말 반갑고 좋았단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온 것이 못내 아쉽고. 곧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모두들 건강하기만 기도해야지.
규연이는 LA에서도 보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래도 만나면 언제나 반갑지만, 은경이는 손꼽아 기다리고 약속하고 약속 지키지 못하고 안타까와하고, 마음 쓰다가 드디어 가서 만나보고, 정말 반갑고 좋았단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온 것이 못내 아쉽고. 곧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모두들 건강하기만 기도해야지.
2006.08.24 23:01:46 (*.180.70.115)
은경아, 네가 호프시의 인재이구나. 역시 인일 친구들은 어디서든지 꼭 자기 몫을 반듯하게 하고 사는구나 싶다.
네가 시장선거에 나간다면 우리14기가 단체로 밴쿠버 여행겸 선거운동 하러가야지 물론.
정원이와의 대화 나도 덩달아 반갑게 읽고 있다. 어쩐지 우리들 조만간에 만날 예감이 있을듯한데....
하여튼 여기서라도 즐겁게 얘기하자구나.
네가 시장선거에 나간다면 우리14기가 단체로 밴쿠버 여행겸 선거운동 하러가야지 물론.
정원이와의 대화 나도 덩달아 반갑게 읽고 있다. 어쩐지 우리들 조만간에 만날 예감이 있을듯한데....
하여튼 여기서라도 즐겁게 얘기하자구나.
2006.08.25 13:36:59 (*.250.113.241)
영숙아,,,,
너는 규연이 말을 믿니?
이곳이 하도 작은 마을이다 보니 여기를 가도, 저길가도 아는사람들과 만나기 일쑤고,,,
또한 이곳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친절함이 습관처럼 되어있어 내친구들이라 소개 하니
반갑게 맞아 주었을뿐인데..... 내가 무슨,,,,? 그저 난,, 마음 넉넉한 시골 아줌마로,
질하지 못하는 영어대신 ,, 웃는 얼굴로 그들을 대할 뿐이야,
나보단,, 싸이먼 엄마로, 윤하 엄마로 더 알려져 있어,
이곳도 도시 보단 시골이 더 인정 스러워 오늘도 우리 아들은 친구 아빠다라 강으로 낚시를 가더니
아주 큰 연어 두마리를 잡아 왔단다,
그래서 윤하 캐네디언 부모님( 내가 이곳에 오기전,, 윤하가 홈 스테이를 했거든)과
함께 이번 주말에 연어 바베큐를 해 먹으려고,,,,
부럽지??? ,,, 너희들이 올 수만 있담,, 언제든 환영이다,
자주 이렇게 만나자꾸나, 안녕!
너는 규연이 말을 믿니?
이곳이 하도 작은 마을이다 보니 여기를 가도, 저길가도 아는사람들과 만나기 일쑤고,,,
또한 이곳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친절함이 습관처럼 되어있어 내친구들이라 소개 하니
반갑게 맞아 주었을뿐인데..... 내가 무슨,,,,? 그저 난,, 마음 넉넉한 시골 아줌마로,
질하지 못하는 영어대신 ,, 웃는 얼굴로 그들을 대할 뿐이야,
나보단,, 싸이먼 엄마로, 윤하 엄마로 더 알려져 있어,
이곳도 도시 보단 시골이 더 인정 스러워 오늘도 우리 아들은 친구 아빠다라 강으로 낚시를 가더니
아주 큰 연어 두마리를 잡아 왔단다,
그래서 윤하 캐네디언 부모님( 내가 이곳에 오기전,, 윤하가 홈 스테이를 했거든)과
함께 이번 주말에 연어 바베큐를 해 먹으려고,,,,
부럽지??? ,,, 너희들이 올 수만 있담,, 언제든 환영이다,
자주 이렇게 만나자꾸나, 안녕!
2006.09.01 01:57:08 (*.66.214.187)
은경아~ ,난 그날 터널구경 못같어. 신발때문에.
다시가면 나 혼자라도 꼮 데려가야돼.
11월엔 눈이 온다고 했지? 그럼 단풍이 들 시간이 없겠네.
눈이고 단풍이고 그냥 은경이 너한테 또 가고싶다.
나 Hope에 빠쪘나봐.
다시가면 나 혼자라도 꼮 데려가야돼.
11월엔 눈이 온다고 했지? 그럼 단풍이 들 시간이 없겠네.
눈이고 단풍이고 그냥 은경이 너한테 또 가고싶다.
나 Hope에 빠쪘나봐.
2006.09.01 14:49:09 (*.250.113.241)
용숙아,,,,
너희들이 다녀간 후로 한 6개월쯤은 잠잠히 살 수 있을것 같더니만 그게 아니네.
이곳 호프는 벌써 바람에 낙옆이 굴러다니고 아침 저녁으론 많이 차가워,
아마도 첩첩산중 시골이라 겨울이 발리 오는탓이겠지.
멀리 산엔 하얗게 눈이 내려와 있고,,,,,,,,,,,,, 용숙이 영완이 규연이,, 모두에게 아주 예쁜 호프산을
보여주고 싶다,
네가 오기만 한다면 터널이 문제겠니?,,, 내 전용 응접실인 레이크에 가서 예쁜 벤치에 앉아 향기좋은
뜨거운 겨울커피도 기대해 보렴,,,
너희들이 다녀간 후로 한 6개월쯤은 잠잠히 살 수 있을것 같더니만 그게 아니네.
이곳 호프는 벌써 바람에 낙옆이 굴러다니고 아침 저녁으론 많이 차가워,
아마도 첩첩산중 시골이라 겨울이 발리 오는탓이겠지.
멀리 산엔 하얗게 눈이 내려와 있고,,,,,,,,,,,,, 용숙이 영완이 규연이,, 모두에게 아주 예쁜 호프산을
보여주고 싶다,
네가 오기만 한다면 터널이 문제겠니?,,, 내 전용 응접실인 레이크에 가서 예쁜 벤치에 앉아 향기좋은
뜨거운 겨울커피도 기대해 보렴,,,
영완이와 용숙이도 건강해보이고...
은경아~~~반갑다.
더 이뻐진것 같네...
참 좋다.
규연아 수고많이 했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