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7.03.18 15:29:00
오랫만에 들어오니 자목련이 활짝 피엇네.
부황절 떄에 언제나 목련이 피어 부활을 만끽하는데 여기에서도 부활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십자가를 잊지 않게 하는 자목련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광희씨 고마워.
부황절 떄에 언제나 목련이 피어 부활을 만끽하는데 여기에서도 부활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십자가를 잊지 않게 하는 자목련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광희씨 고마워.
2007.03.18 16:45:42
미선선배님,ㅎㅎㅎㅎ
솜털이요?
네 솜털로 봐 주세요.ㅋㅋㅋㅋ
잔디 이곳 저곳에 파릇파른 봄 느낌이 도는 것이
확실히 봄은 봄인가봐요. 제가 싱숭생숭해 지는 것을 보니....
병숙언니의 자목련과 십자가는 무슨 관계인지 모르지만
영화의 제목으로 어울리겠어요.ㅎㅎㅎ
솜털이요?
네 솜털로 봐 주세요.ㅋㅋㅋㅋ
잔디 이곳 저곳에 파릇파른 봄 느낌이 도는 것이
확실히 봄은 봄인가봐요. 제가 싱숭생숭해 지는 것을 보니....
병숙언니의 자목련과 십자가는 무슨 관계인지 모르지만
영화의 제목으로 어울리겠어요.ㅎㅎㅎ
2007.03.18 16:52:56
광희언니~~
자목련 맞나요?
어릴때 우리집 뒤뜰에 목단이 이뻤는데
목단하고 목련은 틀리지만
목련은 키큰 나무에서 피는것 같고
목단은 그리 크지않은 나무에서 피지만
너무 이뻤던 기억이....

자목련 맞나요?
어릴때 우리집 뒤뜰에 목단이 이뻤는데
목단하고 목련은 틀리지만
목련은 키큰 나무에서 피는것 같고
목단은 그리 크지않은 나무에서 피지만
너무 이뻤던 기억이....

2007.03.18 20:56:15
광희가 그림을 올리니까
나도화가방 분위기가 바뀌어서 무지 좋다.
내 청바지 그림도 내려줘서 너어무 좋구....
고마워 광희야~~~~
꽃도 예쁘고요 배경도 그윽한게 멋있어요..
명구야 예쁜 목단꽃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이 꽃 옛날에 많이 본 생각이 나...
이쁘다...

나도화가방 분위기가 바뀌어서 무지 좋다.
내 청바지 그림도 내려줘서 너어무 좋구....
고마워 광희야~~~~
꽃도 예쁘고요 배경도 그윽한게 멋있어요..
명구야 예쁜 목단꽃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이 꽃 옛날에 많이 본 생각이 나...
이쁘다...

2007.03.19 15:48:12
칠화언니,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언니의 계절 '봄'이 왔어요.
권화백님도 안녕하시지요?
멋진 산수화가 다시 보고 싶은데...
안부 인사 꼭 전해주셔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언니의 계절 '봄'이 왔어요.
권화백님도 안녕하시지요?
멋진 산수화가 다시 보고 싶은데...
안부 인사 꼭 전해주셔요
2007.03.19 16:59:40
광희언니~~
눈팅만 하다니요~~~
열심히 댓글 다는데.....
무슨 말씀이예요?

딱 한번 연습 삼아 해보곤
내실력을 알기에..............
눈팅만 하다니요~~~
열심히 댓글 다는데.....
무슨 말씀이예요?

딱 한번 연습 삼아 해보곤
내실력을 알기에..............
2007.03.20 05:37:54
지홍아 ~
'나도 그려 봐야지' 한마디 했다가
광야한테 딱 걸렸지.
해서 날이면 날마다 색칠도 해보고 동그라미도 그려보고
삐뚤 삐뚤 무지개도 만들어 보고 하는 중이란다.
근데 내가 그림 그려 올리면
보기 괴로워 '나도 화가란' 폐지론이 나오지나 않을까 싶어서....
아참
전번에 내가 보내준 아기 천사

보고는 네가 옷 입혀 주고 싶다 했잖아 ~
자
여기 옷 입혀서 델구 왔따...

'나도 그려 봐야지' 한마디 했다가
광야한테 딱 걸렸지.
해서 날이면 날마다 색칠도 해보고 동그라미도 그려보고
삐뚤 삐뚤 무지개도 만들어 보고 하는 중이란다.
근데 내가 그림 그려 올리면
보기 괴로워 '나도 화가란' 폐지론이 나오지나 않을까 싶어서....
아참
전번에 내가 보내준 아기 천사

보고는 네가 옷 입혀 주고 싶다 했잖아 ~
자
여기 옷 입혀서 델구 왔따...

2007.03.23 12:31:06
순희야.....
마음이 고운 사람은 선을 하나 그어도
그 고운 마음이 나타나 이쁘게 보여
나도 화가난 폐지론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애..
또 원래 마음이 이쁜 사람들은 무얼봐도 다 이쁘다고들 그러거든...
그래두
우리 나이가 하고 싶은 것들만 해야지
맘이 편하지 그치...
아기 천사 겨울엔 벗고 봄엔 옷을 입었네..
그 겨울천사가 봄에 나타나...
정말루 똑같다 생각했었다
근데 다시 보는 순간 벗은 천사가 파아란 눈으로 날 쳐다보잖니.....*^^
하옇튼 무지 귀엽다...
순희야....
매일 매일 즐겁게 잘지내.....

오~호~~~!!!!1 놀라워라!!!!~~~
자목련 맞어!!~~ 광희야!~~
너무 아름답다!!~~
우리들 맘엔 봄이 무르익어가는듯 하다!~~
그치!!~~ 광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