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7.02.21 21:56:36
지홍이 오래간만이네. 오에가키에 들르면 지홍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끔씩 들렀었는데. 오늘에야 만났구나. 역시 멋진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지홍이를. 저 길로 주욱 가면 우리의 인일교정이 나올까? 그곳에 가면 흰 얼굴의 지홍이를 만날 수 있으려나?
2007.02.22 20:56:20
한국에서의 봄은 下行線 일껄요?
이 곳 중부지방도 아직은 겨울이어야 하는데 벌써 날씨가
따뜻해져서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 졌답니다.
새벽엔 안개가 끼고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이 슬슬 시작이 되고 있지요.
얼마 안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버들강아지등의 이름들이
들리기 시작할텐데요.
한살 더 먹은 금년에도 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 질지....
한번 또 금년 봄을 기대해 봅니다.
원근감이 팍팍 느껴지는 지홍언니의 그림을 보며
고속도로도 쌩쌩 달려 보는 느낌으로.....
이 곳 중부지방도 아직은 겨울이어야 하는데 벌써 날씨가
따뜻해져서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 졌답니다.
새벽엔 안개가 끼고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이 슬슬 시작이 되고 있지요.
얼마 안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버들강아지등의 이름들이
들리기 시작할텐데요.
한살 더 먹은 금년에도 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 질지....
한번 또 금년 봄을 기대해 봅니다.
원근감이 팍팍 느껴지는 지홍언니의 그림을 보며
고속도로도 쌩쌩 달려 보는 느낌으로.....
2007.02.22 21:53:18
어디선가 다른 해보다 이르다는 꽃망울을 보았어.
오늘 성당식구들 모시고 내가 운전해서 성지에 가서 종신서원식을 보았고.
가는 길에선 고운 마음을 보았지.
그리고 여기서는 네 마음의 꽃들을 보네.
하늘을 바라보며 웃는 얼굴들은 수선화일까,..
오늘 성당식구들 모시고 내가 운전해서 성지에 가서 종신서원식을 보았고.
가는 길에선 고운 마음을 보았지.
그리고 여기서는 네 마음의 꽃들을 보네.
하늘을 바라보며 웃는 얼굴들은 수선화일까,..
2007.02.23 14:24:59
성자언니
여기서 엘에이까지 비행기로 약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인천에서 일본까지 한시간이면
일본이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네요.
차이나타운은 지저분해도
일본타운은 여기서도 깨끗하답니다
한국타운은 생략하구요..^^
영자야~~~
정말 오랜만이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렴.
나 옛날에 얼굴이 흰편 이였었니?
한국에 언젠가 가면 이번에는 인천 꼭 둘러봐야지.
가기만 하면 부산에 가느라고 인천엔 한번도 못가봤단다....
광희후배
요즘날씨가 이상한 거 같지않아요
추워야 할 곳은 따뜻하고
따뜻해야 하는 곳은 춥구
봄이 오면 개나리 진달래, 철쭉같은
예쁜 꽃들 봐서 좋겠다..
옛날에 진달래랑 철쭉을 구분 못한 것두 생각이 난다..
영수야 오랜만이다
새해 잘지냈지
여전히 바쁘구나..
어제는 Ash Wednesday날이라 점심시간에 성당에 갔었어
항상 텅텅 비던 성당이 서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이들 왔더라..
요즘 노란 수선화꽃들이 여기저기 많이 폈단다....
성자언니, 명구, 광희 그리구 우리 동기 친구들 영자랑 영수
모두들 매일 매일 좋은날, 행복한 날이 되세요~~~~~~~~
2007.02.23 17:41:05
지홍아 ~
뭔 그런소릴
파란하늘, 내가 가고싶은곳 어디든지 갈수 있을것만 같이
시원하게 뚫린길 보기에 너무좋아.
낮에 사진 몇방 찍었는데
컴에 옮기는대로 메일에 넣어줄께.
Before & After 가 확실해야 하는데 ^^
뭔 그런소릴
파란하늘, 내가 가고싶은곳 어디든지 갈수 있을것만 같이
시원하게 뚫린길 보기에 너무좋아.
낮에 사진 몇방 찍었는데
컴에 옮기는대로 메일에 넣어줄께.
Before & After 가 확실해야 하는데 ^^
2007.02.24 11:47:36
지홍아~~
그동안 뜸하게 안 들어와 보았더니
이렇게 좋은음악과 그림이!!~~~
그리고 문전 성시를 이루는 댓글행진!~~
놀라워라!!~~~
모두 모두 이쁜 사람들!!~~~
커피라도 대접해야지~~
와플을 곁들여.....
그동안 뜸하게 안 들어와 보았더니
이렇게 좋은음악과 그림이!!~~~
그리고 문전 성시를 이루는 댓글행진!~~
놀라워라!!~~~
모두 모두 이쁜 사람들!!~~~
커피라도 대접해야지~~
와플을 곁들여.....
2007.02.26 17:17:39
지홍아! 담에 귀국하면 꼭 연락 줘. 시간이 가능한 친구들과 네가 가 보고 싶은 인천에 같이 가서 인일여고 자유공원도 둘러 보고, 지금은 차이나타운이라고 불리우는 청관에 가서 짜장면이랑 탕수육도 먹어 보자. 담에는 청관 윗쪽에 바다가 내다 보이는 찻집에서 마침커피를... 내 세례명은 로사
2007.02.26 19:28:36
오랬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이름들이 주루륵.....
지홍아, 영자야, 영수야, 순희야 !
새 해 복 많이 받으렴 ! 건강하고, 맘에 바라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미선 선배님과 성자 선배님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구씨, 광희씨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홍아, 영자야, 영수야, 순희야 !
새 해 복 많이 받으렴 ! 건강하고, 맘에 바라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미선 선배님과 성자 선배님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구씨, 광희씨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