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7.02.16 16:17:21
명제언니,
저는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언니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정식으로 얼굴 마주 뵌 적도 없는데
그냥 사진으로만 마음 좋으신 후덕한 인상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언제 한번 여사모 모임에서 인사 꼭 드리겠습니다.
지홍언니, 오랫만이지요?
깔끔한 언니의 그림이 제 마음을 늘 즐겁게 만들어 주시죠.
그림의 눈매며 동그란 얼굴이 명제언니 말씀대로 카나다의 순희언니 같아요.
아주 흡사해요. 그렇죠? 맞죠?
스웨터의 질감이 아주 잘 느껴져요. ㅎㅎㅎ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저는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언니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정식으로 얼굴 마주 뵌 적도 없는데
그냥 사진으로만 마음 좋으신 후덕한 인상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언제 한번 여사모 모임에서 인사 꼭 드리겠습니다.
지홍언니, 오랫만이지요?
깔끔한 언니의 그림이 제 마음을 늘 즐겁게 만들어 주시죠.
그림의 눈매며 동그란 얼굴이 명제언니 말씀대로 카나다의 순희언니 같아요.
아주 흡사해요. 그렇죠? 맞죠?
스웨터의 질감이 아주 잘 느껴져요. ㅎㅎㅎ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2007.02.16 16:43:13
명제야 ~
옆편이 슬쩍 보고 지나가며 '최순희 맞네' 하는걸 보니
맞나부다. 지홍이 한테 물어봐야지.
광야 ~
걱정 많이 했어요.
이젠 좀 괜찮아졌나요?
옆편이 슬쩍 보고 지나가며 '최순희 맞네' 하는걸 보니
맞나부다. 지홍이 한테 물어봐야지.
광야 ~
걱정 많이 했어요.
이젠 좀 괜찮아졌나요?
2007.02.16 21:21:40
명제씨 ..맞는 것 같아.
메인에 뜬 그림을 보며 순희를 닮았네..
나도 그렇게 생각하며 클릭했는데..당신 느낌도 그랬나 보네.^^
그런데 갑자기 코끝이 싸~한 건 웬일이지?
내 친구 명제, 지홍, 순희...
성자선배님...그리고 광희...
또 말 없이 흐믓한 미소 머금고 가신 동문님...
모두 행복한 설 보내시기를...
메인에 뜬 그림을 보며 순희를 닮았네..
나도 그렇게 생각하며 클릭했는데..당신 느낌도 그랬나 보네.^^
그런데 갑자기 코끝이 싸~한 건 웬일이지?
내 친구 명제, 지홍, 순희...
성자선배님...그리고 광희...
또 말 없이 흐믓한 미소 머금고 가신 동문님...
모두 행복한 설 보내시기를...
2007.02.17 08:58:23
어머 이를 어떻게 해..
마음이 덜 했던 건 아닌데
우리 명구 이름을 빼놓았었네.. 미안해요~^^;;
명구후배~
올해도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뤄지기를 바랄게요~
마음이 덜 했던 건 아닌데
우리 명구 이름을 빼놓았었네.. 미안해요~^^;;
명구후배~
올해도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뤄지기를 바랄게요~
2007.02.18 02:54:58
성자언니가 젤 먼저 답글을 달으셨네요 ^ ^*
고마워요~~~
언니는 예쁘게 하고 학교 다녔을 거 같애요.
난 그때 아무리 풀을 열심히 메기고 다려서 입어도
한번도 폼나게 칼라를 세워서 입어 본적이 없었던 같애요..
명제야
니가 "맞지" 하는 바람에
기절할 뻘 했었다.
실은 못 알아보면 어떻허나
맘 쫄이면서 올렸었거든
순희 빨리 알아봐줘서 고마워....
광희후밴
순희를 아직 보지도 못했을텐데
알아보네...
역쉬 눈썰미가 띄어나요..
노래도 첨 듣는 곡인데
제목도, 가사도, 곡도 좋다.
땡큐우~~~~
항상 잊지않고 답글 달아주는
고마운 명구후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가 좋았죠.
인일 쉐타교복이 시대를 앞서가는
아주 실용적이고 편한 교복이었었는데..
그
2007.02.19 02:50:52
지홍아 ~
특색도 없고 엉성하게 생긴 내얼굴 그리느라 애썼지?
너무 예쁘게 그려주어서 고마워.
어제 밤늦게 집에와서 우선 쫑구 목욕부터 시켜주고
밤새 일하면 혼날까봐
조금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음식 장만 다하고
이제 막 청소 끝냈어.
얼마나 게으름을 피웠으면 음식하는 시간보다
대 청소하는 시간이 더 걸렸나 반성중이다.
조카들 식구라도 불러
떡국을 함께 나눌수 있어서
참 기분좋은 아침이야.
식탁에 가득 만들어 놓은 음식 너도 주고 싶은데...
광희가 올려준 노래좋고
기도문도 너무 좋네. Have a 행복한 하루.
특색도 없고 엉성하게 생긴 내얼굴 그리느라 애썼지?
너무 예쁘게 그려주어서 고마워.
어제 밤늦게 집에와서 우선 쫑구 목욕부터 시켜주고
밤새 일하면 혼날까봐
조금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음식 장만 다하고
이제 막 청소 끝냈어.
얼마나 게으름을 피웠으면 음식하는 시간보다
대 청소하는 시간이 더 걸렸나 반성중이다.
조카들 식구라도 불러
떡국을 함께 나눌수 있어서
참 기분좋은 아침이야.
식탁에 가득 만들어 놓은 음식 너도 주고 싶은데...
광희가 올려준 노래좋고
기도문도 너무 좋네. Have a 행복한 하루.
2007.02.19 14:55:19
You're welcome 순희야 ~~~~
그리구 너 이뻐어....
쫑군 좋겠다
여기두 봄날처럼 날이 참 포근했단다..
You have a 행복한 하루, too!!

2007.02.19 18:07:19

요 천사그림 너무 예뻐요.
순희언니, 명제언니,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잊고 사신다고요? ㅉㅉㅉㅉ
설날은 역시 음력설이 제격인데요....ㅋㅋㅋ 죄송합니다.
2007.02.25 04:23:17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꽃이 필때
꽃이 질떈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딸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빛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마음 만이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거 너는 아니
우리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자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나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빛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마음 만이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거 너는 아니
우리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자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나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때
꽃이 질떈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딸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꽃이 필때
꽃이 질떈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딸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꽃이 필때
꽃이 질떈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딸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빛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마음 만이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거 너는 아니
우리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자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나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빛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마음 만이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거 너는 아니
우리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자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나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때
꽃이 질떈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딸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꽃이 필때
꽃이 질떈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딸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2007.02.26 16:23:55
지홍아 ~
네가 인일 졸업앨범 사진을 보고 그린 내 얼굴이
지금의 나랑 어찌 이렇게 똑같니?
너에게 보여주려고 엊그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위 아래로 놓고 보니 정말 놀랍구나.
고마워~~~
네가 인일 졸업앨범 사진을 보고 그린 내 얼굴이
지금의 나랑 어찌 이렇게 똑같니?
너에게 보여주려고 엊그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위 아래로 놓고 보니 정말 놀랍구나.
고마워~~~
2007.03.05 04:27:57
지홍아 ~
나도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시간 나는대로 들어와서
가사 읽어보고
네가 그려준 내 소녀적 사진보며
좋은 기억 떠올리고
지금 내 모습보곤 웃어본단다.
우리 나중에 광희 만나면 공화춘 짜장면 사주자...
나도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시간 나는대로 들어와서
가사 읽어보고
네가 그려준 내 소녀적 사진보며
좋은 기억 떠올리고
지금 내 모습보곤 웃어본단다.
우리 나중에 광희 만나면 공화춘 짜장면 사주자...
2007.03.07 16:37:52
자유공원 너머 화교들이 사는곳에 있는 중국집인가봐.
모두들 공화춘, 공화춘 하길래 나도 한번 해본소리야.
나는 어린시절 단골집이었던 '신흥반점'
짜장면이 제일 맛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아~ 배고프다.
모두들 공화춘, 공화춘 하길래 나도 한번 해본소리야.
나는 어린시절 단골집이었던 '신흥반점'
짜장면이 제일 맛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아~ 배고프다.
2007.03.11 00:15:43
순희야...
난 왜 신흥반점 생각이 하나도 안나니
나도 짜장면 단팟죽 등등 많이 먹었던 생각은 나는데
신흥반점이 신흥학교 앞에 있었었니
짐다방, 화백만 생각난다...

난 왜 신흥반점 생각이 하나도 안나니
나도 짜장면 단팟죽 등등 많이 먹었던 생각은 나는데
신흥반점이 신흥학교 앞에 있었었니
짐다방, 화백만 생각난다...

나도 칼라에 풀메겨 이쁘게 입고 다녔거든..
마음에 드는데..색다르고~
그리느라 아주 수고 했음.안녕~~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