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6.05.21 13:39:21
지홍아, 이제야 만나네. 반갑다 한달만이다. 잘 지냈니?
한가하게 낚시질하던 애들이 이젠 어른이 되어 엄마 찾아 볼 짬도 없이 지내는 것은 아니니?
이젠 네가 네 그림속에 들어가 물과 함께, 바람과 함께, 나무와 함께하고 싶다면 나도 끼어줘.
한가하게 낚시질하던 애들이 이젠 어른이 되어 엄마 찾아 볼 짬도 없이 지내는 것은 아니니?
이젠 네가 네 그림속에 들어가 물과 함께, 바람과 함께, 나무와 함께하고 싶다면 나도 끼어줘.
2006.05.21 17:15:33
지홍이누나! 그림 너무 맘에 들어요...^^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낚시를 엄청 좋아 했거든요.
안성 고삼저수지나 고잔의 화랑농장으로 곧잘 낚시 다녔지요.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요.
그땐 엄두도 못냈지만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낚시...상상만해도 멋지네요.
잠시 그림속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옆에 있는 분은 지홍누나? ^_^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낚시를 엄청 좋아 했거든요.
안성 고삼저수지나 고잔의 화랑농장으로 곧잘 낚시 다녔지요.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요.
그땐 엄두도 못냈지만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낚시...상상만해도 멋지네요.
잠시 그림속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옆에 있는 분은 지홍누나? ^_^
2006.05.22 08:37:38
지홍언니,
언니의 그림은 역시 언니 스타일로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개인적으론 낚시를 즐겨하지 않지만
낚시하는 모습은 무척 부러워요.
그림이 마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두 형제 같아요.
지홍언니, 짱~!
언니의 그림은 역시 언니 스타일로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개인적으론 낚시를 즐겨하지 않지만
낚시하는 모습은 무척 부러워요.
그림이 마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의 두 형제 같아요.
지홍언니, 짱~!
2006.05.22 15:19:26
명구후배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다 그쵸?
여기저기 올리는 예쁜 글과 그림들 잘 보고 있답니다.
아카시아 얘기하니까 옛날에 쉬는 시간에
아카시아 꽃따먹던 생각이 나네요. 금방 아카시아 꽃사진이 올라온 것 같았는데 어디로 갔버렸네요...아쉬워라..
병숙아..오랜만 ..반가워.. 한달이 지났다..
세월이 왜 이리 빨리 가는거니..내가 뭐든지 느려진 탓도 있겠지. 하는 일도 없이 이해도 반이 거진 갔네...잘지내지
홍복동생
낚시를 좋아했었네요..
겨울내내 비가 오다 오월에 비가 그치면 저수지에
고기들이 몰려와서 우리애들이 곧잘 낚시하러 갔었답니다. 그땐 컵라면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
광희후배두 오랜만이다...요즘 많이 바쁘죠
목소리가(?) 명랑해져서 듣기가 좋다..
근데 왜 나만 그림을 그리게 되는걸까요..
항상 답글을 달아줘서 고마운 마음에...
명구후배의 예쁜 사진들을 슬쩍..(안나오면 어쩌지)
2006.05.22 18:24:50
칠화언니, 여기서 또 인사드려요.
언니 오라버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언니도 붓을 잡아보세요. 오라버니 닮아서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지홍언니, 혼자서 이 곳을 지키고 계시네요.
저도 이색 저색 발라보고 싶은데 또 컴퓨터 핑계를 대자면,
그리는 시간이 좀 지나면 자꾸 오류가 나는거에요.
손을 보고 곧 참여하겠습니다.
언니 오라버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언니도 붓을 잡아보세요. 오라버니 닮아서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지홍언니, 혼자서 이 곳을 지키고 계시네요.
저도 이색 저색 발라보고 싶은데 또 컴퓨터 핑계를 대자면,
그리는 시간이 좀 지나면 자꾸 오류가 나는거에요.
손을 보고 곧 참여하겠습니다.
2006.05.22 20:15:18
김영규후배, 권칠화후배, 얼굴을 맞대고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런데 함께 인사한 후배이름 좀 다시 가르쳐주세요.미안해서 꼭 기억해서 더 진하게 인사해야해요. 지홍아, 명구후배가 올린 아카시아 나무의 꽃향기를 너에게 보낸다. 후~
2006.05.22 23:17:41
지홍아, 심심할 때 들러 쉬다 갈 수 있는 낙시터를 마련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그애들은 그 연못에서 무슨 꿈을 낚았을까? 어쩐지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연못...
그런데 그애들은 그 연못에서 무슨 꿈을 낚았을까? 어쩐지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연못...
2006.05.23 11:49:03
영수언니, 영규후배 반갑습니다.
영규는 한두번 그림을 올리더니 소식이 없네?
그 좋은 솜씨를 그냥 썪히려고?
여러사람 눈을 즐겁게 해줄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큰 행운인데...
이 아래의 꽃같은 그림 또 그려줘봐요.
여기 올리는 그림의 주인공들의 개성들이 각각 달라서
볼때마다 흥미로워요.
지홍언니가 올리신 그림이 배꼽으로 나왔네요.
여기 다시 올리려니 역시 배꼽.
링크가 끊어졌나봐요. 어쩌나~
영규는 한두번 그림을 올리더니 소식이 없네?
그 좋은 솜씨를 그냥 썪히려고?
여러사람 눈을 즐겁게 해줄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큰 행운인데...
이 아래의 꽃같은 그림 또 그려줘봐요.
여기 올리는 그림의 주인공들의 개성들이 각각 달라서
볼때마다 흥미로워요.
지홍언니가 올리신 그림이 배꼽으로 나왔네요.
여기 다시 올리려니 역시 배꼽.
링크가 끊어졌나봐요. 어쩌나~
2006.05.23 14:37:26
명구후배의 사진들을 갖고 slide을 만들어 봤는데
이상하다 내 컴에는 사진들이 제대로 나오는데
여기다 올리기만 하면 배꼽이네....광희후배말대로 어디서 링크가 끊어진걸까...
명구후배 아카시아 고마워요....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지 이쁘네요.
병숙이덕에 향기도 맡고..
여기 이사진들을 올리려다 실패...french 스타일의 하얀컵은 내가 좋아하는거라 살짝 껴봤죠..
이상하다 내 컴에는 사진들이 제대로 나오는데
여기다 올리기만 하면 배꼽이네....광희후배말대로 어디서 링크가 끊어진걸까...
명구후배 아카시아 고마워요....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지 이쁘네요.
병숙이덕에 향기도 맡고..
여기 이사진들을 올리려다 실패...french 스타일의 하얀컵은 내가 좋아하는거라 살짝 껴봤죠..
2006.05.23 23:25:39
우리 13기 사진이 요렇게 자그마하게 자리잡으니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수국곷꽃도 이쁘지만
주황색 한련화(꽃이름 맞는지 모르겟지만)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수국곷꽃도 이쁘지만
주황색 한련화(꽃이름 맞는지 모르겟지만)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2006.05.24 23:20:49
영수야...너는 좋겠다. 여동생도 있구...
동생보고 그림 그리라고 그러렴....
영규후배....난을 마우스로 저렇게 그릴 정도면 보통 실력이 아닌데
그림그리고 싶지 않아요?...
동생보고 그림 그리라고 그러렴....
영규후배....난을 마우스로 저렇게 그릴 정도면 보통 실력이 아닌데
그림그리고 싶지 않아요?...
2006.05.25 12:57:37
명구후배 나두 한련화 면서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수국은 은근히 정이가고 , 진달래(아님 철쭉?)는 애절하게 정이가는 꽃인가?? 아무튼 옜정이 있어서 그런지 다 애틋하네요.
수국은 은근히 정이가고 , 진달래(아님 철쭉?)는 애절하게 정이가는 꽃인가?? 아무튼 옜정이 있어서 그런지 다 애틋하네요.
2006.05.25 19:11:08
지홍아. 이곳에 오니까 네가 있구나. 언젠가 들어 와서 보니까 널 아주 많이 닮은 그림이 있었는데... 하얗고 선한 네 얼굴이 생각난다. 재주꾼 지홍이, 7회게시판에도 살짝 얼굴 내밀어 주렴.
2006.05.26 00:41:28
수술 후 생각이 혼란스러워지신 아버지 이야기를 잘 듣고 있으면 때로 아주 신선한 생각들이 많았어. 오늘은 네 연못을 보니까 어제 들은 아버지 이야기들이 생각나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고 그 넘치는 물에 물고기들이 떠나디고,,,, 이어지고 이어지던 이야기...
전 낚시는 잘 못하지만
전에 잠깐 경북울진에 살았을때
왕피천이라는 곳에 가서 낚시한적 있어요
정말 이맘때 이네요...
왜냐면 그때 아카시아가 한참 피던때였는데
아카시아튀김을 해먹었거든요..ㅎㅎ
아주 오래전 일이지요
.....
어제 , 그제 스팸 광고가 잔뜩 올라와서
잠깐 들어와서 지우고 나갓는데
선배님 뵈니까 너무 반가워서
수다를 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