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667<봄이 오는 길목에서...>
죽은듯한 나뭇가지에 새 순이 돋았습니다.
눈을 틘 버들강아지처럼 이제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또 한번의 봄을 맞이합니다.
모든 이에게 새 봄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죽은듯한 나뭇가지에 새 순이 돋았습니다.
눈을 틘 버들강아지처럼 이제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또 한번의 봄을 맞이합니다.
모든 이에게 새 봄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어제 미선 언니가 언니 가는 거 못 챙겼다고 걱정하셨는데
버들강아지가 봄이 왔어요 하는 것 같네요
근데 오늘 아침에 교회에 가는데 도로 겨울 날씨예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