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5.07.22 13:12:32
우선 안광희씨, 전영희씨의 따스함과 수고로움을 늘 보고 있는 느낌 입니다. 광희씨 댓글 10행은 전혀 아니고, 많은 분들이 그림을 그려주시기를 기대하며 놀러오시라고 했어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마우스가는데로 그리고 있어요. (참고) 내마우스는 12000원짜리 광마우스에요. 도구가 좋지 않아도, 그런데로 표현이 되는군요. .......서슴치 마시고 놀러오세요(지가 뭔데 --- 하!하!)
이렇게 시원한 그림을 올려주시니 눈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전에 제가 살던 어느 섬 부근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무더운 여름에 산으로 바다로 놀러 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시원한 주제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푸른색의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은 피서의 하나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밤낮으로 무더운 요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몇사람 글이 없더라도 분명 저는 확신합니다.
눈팅하시는 분들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요....
특히 선배님의 그림을 감상하러 오시는 고정 눈팅손님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