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497권칠화 입니다.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닥아왔네요. 삽다리를 두사람이 정겹게 건너고 있어요
저 멀리 초가가 보이죠. 어느 여름 어렸을 때 생각으로 마우스를 놀려 보았습니다. 사용법이 서툴러 마음
같지 않쿤요

저 멀리 초가가 보이죠. 어느 여름 어렸을 때 생각으로 마우스를 놀려 보았습니다. 사용법이 서툴러 마음
같지 않쿤요

2005.05.06 08:43:01
광야~`
맞어~ 맞어!!
우리가 화실 경영난으로 문 안닫고 뻐팅긴건 참 잘한 일이야.
무엇이든 인내와 끈기로 견디면
좋은결실을 얻게된다는 교훈!
딱 맞네!!~~
각자 개성있는 그림으로
다양한 그림들리 올라와
얼마나 눈이 호사를 하는지......
그동안 여기 나도 화가코너에 입성하여
빛을 내주신 해외 거주 화가님을 비롯해서 어린화가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동양화 까지 감상하는 영광을....
광야~~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세월 좋다.^&^*
맞어~ 맞어!!
우리가 화실 경영난으로 문 안닫고 뻐팅긴건 참 잘한 일이야.
무엇이든 인내와 끈기로 견디면
좋은결실을 얻게된다는 교훈!
딱 맞네!!~~
각자 개성있는 그림으로
다양한 그림들리 올라와
얼마나 눈이 호사를 하는지......
그동안 여기 나도 화가코너에 입성하여
빛을 내주신 해외 거주 화가님을 비롯해서 어린화가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동양화 까지 감상하는 영광을....
광야~~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세월 좋다.^&^*
2005.05.06 21:12:09
하루 하루 푸르러 가는 관악산 골자기들을 건너다 보며
내 실력으로는 어림 없는 일이라
머리 속에서 색깔만 섞어 보곤 했는데
어쩜 이리 생생하게 그려 낼수가 있을까요?
이 코너가 점점 다양해 지고
전문가적인 면모를 갖추어 가네요.
우리 동기 중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여기 와서 6회의 건재함을 좀 보이라고 꼬셔도
아직 아무도 안 나타네요.
머지 않아 6회 선수도 나설 것을 기대하며..
내 실력으로는 어림 없는 일이라
머리 속에서 색깔만 섞어 보곤 했는데
어쩜 이리 생생하게 그려 낼수가 있을까요?
이 코너가 점점 다양해 지고
전문가적인 면모를 갖추어 가네요.
우리 동기 중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여기 와서 6회의 건재함을 좀 보이라고 꼬셔도
아직 아무도 안 나타네요.
머지 않아 6회 선수도 나설 것을 기대하며..
2005.05.06 22:53:42
고백합니다. 제 오라버니가 인고63회(60세)이온데
전공은 아니지만 동양화실력이 아까워서 한번 부탁드려보았는데 이렇게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리자언니에게는 진작 고백을 했사오나 빨리 자수하는것이 광명찾는 길인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전공은 아니지만 동양화실력이 아까워서 한번 부탁드려보았는데 이렇게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리자언니에게는 진작 고백을 했사오나 빨리 자수하는것이 광명찾는 길인것 같아 글 올립니다
그냥 감상만 하고 갈께요.
칠화언니,
혹시 화가이신가요?
사용법이 서툴다 하시는데
안서툴면 어찌 되는건가요?
앞으로 언니의 그림을 계속 볼 수 있겠지요?
여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부탁드립니다.
비록 그림을 그려 올리는 사람들은 소수 이지만
무척 많은 사람들이 감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이구요.(빈말 아님)
그동안 죽 구경만 하셨는데,
이런 재능을 그냥 썪히시면 두고두고 천추에 한이 되거든요.
치롸언니, 부탁해요.
(속마음: '아, 신난다. 지홍언니,치롸언니,명구후배... 세사람
등록비가 들어오니 당분간 먹고 살겠다... 미선언니,, 우리
이제 살게 됐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