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빙산이 따스한 햇볕에 조금씩 사위어가고 있을때
땅속엔 따듯한 운기속에 씨앗이 움틀 준비를하고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은
봄을 노래하고 싶어 합니다.
나는 기다립니다.
생명의 찬가가 울려펴질 인일 장미동산의
그 봄날을....
2005.03.01 07:19:22
새 순이 파릇파릇 벌써 올라오나요?
선배님, 오랫만이지요?
상징적인 하얀 산.
선배님의 대범한 표현이 늘 부럽습니다.
좀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가 또 온 산을 뒤덮겠죠.
그러면 여기도 노랗고 울긋불긋 꽃 단장을 하게되겠죠?
작년 이맘때의 그림을 다시 들춰 봅니다.
선배님, 오랫만이지요?
상징적인 하얀 산.
선배님의 대범한 표현이 늘 부럽습니다.
좀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가 또 온 산을 뒤덮겠죠.
그러면 여기도 노랗고 울긋불긋 꽃 단장을 하게되겠죠?
작년 이맘때의 그림을 다시 들춰 봅니다.
깨끗한 그림이 올라 있기에 누구신가했더니...
역시 선배님이셨네요.
그림도 좋지만 어쩜 그리 글을 잘 쓰시는지요.
자주 좀 오셔서 눈 좀 시원하게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