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수한 점들 속에 상상의 그림이 보이는 듯해요.
아련한 봄의 느낌이요.
봄들이 와와 거리며 달려오네요.
2005.03.01 10:40:48
11.전영희
중학교 때 미술시간에 채에다가 되직한 물감을 넣고 칫솔로 뿌려대면 채 아래로 물감이 왼쪽 그림처럼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양을 내고자 하는 부분은 종이로 형태를 만들고 물감을 뿌려대면 그 자리만 예쁘게 뿌려진 형형색색의 물감들이 인상적이었다고 기억되어지는데 오래 전 기억을 되살리게한 그림입니다 마치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가 왼쪽 그림보고 기억을 되찾은 것같아요 .
요즘 드라마의 주제는 온통 기억을 잃었다가 찾았다가 하데요
아련한 봄의 느낌이요.
봄들이 와와 거리며 달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