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우연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건가 봅니다. 심심해서 색깔을 쏟아 붓고 지우개로 지웠다가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보니 아주 그럴듯한 효과가 나오길래 더 잘해 보려 했더니 그런 효과가 다시는 안 나오는거예요. 그냥 이짓저짓 하다가 보니 바탕에 숨은 그림 찾기같이 어떤 형상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무얼 찾으셨나요?
우연이란게 저도 많았어요.
첨에 의도한 모습이 아니고 하다보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올때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근데 암만 들여다 봐도 모르겠는데...
커다란 안경을 쓴 파마한 강아지가
토끼를 밟고 있나요? ㅋㅋㅋㅋ
내가 말해 놓고도 웃기네요.ㅋㅋㅋㅋ
아, 왼쪽으로 향해서요.
첨에 의도한 모습이 아니고 하다보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올때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근데 암만 들여다 봐도 모르겠는데...
커다란 안경을 쓴 파마한 강아지가
토끼를 밟고 있나요? ㅋㅋㅋㅋ
내가 말해 놓고도 웃기네요.ㅋㅋㅋㅋ
아, 왼쪽으로 향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