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png439우리집 시계꽃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리고 이렇게 피었습니다.
기본이 없다는 것이 언젠가는 탄로가 나게 되나봐요.
욕심을 내 봤지만  난 아직 사실화를 그리기에는
스케치 능력이 없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된 셈이네요.
하지만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려 봤어요.
시계꽃의 다른 이름이 blue passion flower라는 거 아세요?
그럴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