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오랜만에 용기를 무지 내서 카드를 띄웠읍니다.
잠시 이공간 빌려도 괞찮겠죠?
소식이 궁금한 두 친구 (조 도희랑 구명숙) 생각하면서 그렸읍니다....
2005.02.14 21:42:21
고마운 마음은 표현해야지 상대방이 알겠죠?
광희씨는 그림도 잘 그리지만
아직 어린데 마음이 너그럽고 참 따스하네요,
요즈음 꽃들이 만발한 향기로운 봄날 처럼
고마워요 광희후배.
광희씨는 그림도 잘 그리지만
아직 어린데 마음이 너그럽고 참 따스하네요,
요즈음 꽃들이 만발한 향기로운 봄날 처럼
고마워요 광희후배.
2005.02.24 22:01:13
민지홍, 네 주소와 연락처를 찾지 못해 애쓰다가 나도 화가 코너에서 네 이름을 보고 참 반가욌단다.
네가 보고 싶어하는 구명숙과 조도희의 연락처를 알려줄께
그립고 반가운 마음을 전해봐.
구명숙 서울 강동구 길2동 LG자이 아파트 105동 1501호
02-471-7735 016-255-6545
조도희 412 W. Jefferson st. #331 Tallah Assee.FL.32301.
U.S.A
전화번호는 알지 못했어.
지홍아, 네 그림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네가 보고 싶어하는 구명숙과 조도희의 연락처를 알려줄께
그립고 반가운 마음을 전해봐.
구명숙 서울 강동구 길2동 LG자이 아파트 105동 1501호
02-471-7735 016-255-6545
조도희 412 W. Jefferson st. #331 Tallah Assee.FL.32301.
U.S.A
전화번호는 알지 못했어.
지홍아, 네 그림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2005.02.25 20:54:55
7.구명숙
정말 보고싶은 얼굴이 있었단다.
지금은 어찌 변했을까? 궁금해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는지 몰랐단다.
오늘 김병숙 전화를 받고 얼른 홈피를 열어보았더니.....
말로 차마 표현하기가 아까운 너 지홍이의 소식과 그림을 보고 별안간 울컥거리는 감정을 숨길수가 없었다.
이렇게 만나는 방법이 있었는데 왜...
너무 보고싶다.
얼마전 미국을 다녀오면서도 생각을 많이 했단다.
정말 보고싶다.
정말 정말 정말 ......
그리고 이 기쁜소식을 전해준 김병숙 너무 고마워.
이제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
정말 보고싶은 얼굴이 있었단다.
지금은 어찌 변했을까? 궁금해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는지 몰랐단다.
오늘 김병숙 전화를 받고 얼른 홈피를 열어보았더니.....
말로 차마 표현하기가 아까운 너 지홍이의 소식과 그림을 보고 별안간 울컥거리는 감정을 숨길수가 없었다.
이렇게 만나는 방법이 있었는데 왜...
너무 보고싶다.
얼마전 미국을 다녀오면서도 생각을 많이 했단다.
정말 보고싶다.
정말 정말 정말 ......
그리고 이 기쁜소식을 전해준 김병숙 너무 고마워.
이제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
오랫만에 오셨네요.
이 공간을 빌리다니요?
여긴 선배님의 공간이기도 한걸요.
선배님 특유의 해학적(?)이고 인간적인 표정이 마음에
와 닿네요.
두 친구분이 부러워요.
누군가 나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주 오셔야해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