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쁜 원피스 입고 봄나들이 함께 가고 싶지만 이기순선배님이 전영희 가는 곳에는 안가시겠다고 하니 포기하렵니다
흑흑 ...재미있게 나들이 하셔요
2005.02.06 14:04:20
6.이기순
밤새 생각해 낸 해결책이란 게 바로 그거?
더 좋은 해결책도 있는데....
이기순은 절대로 찍지 않는다는.
나 때문에 보고 싶은 전영희가 안 온다고
친구들한테 왕따 당하게 만드는 거 아닌가?
2005.02.06 14:11:47
11.전영희
선배님, 이건 X파일인데요. 이미 제가 등장하면 call이 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개인메일로 전송해드리고 있었답니다. 약속은 생명이라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근데요, 사진이 잘 안나와 올리지 않으면 왜 내 사진을 많이 찍더니 안 올리냐는 분들도 있어서 제가 쩔쩔매요.
2005.02.06 18:22:10
11.안광희
기순선배님, 너무 환상적이에요.
나중에 문지르기로 약간 변형이 되더라도
애초에 곡선으로 그 모양을 잘 잡아놔서 꽃이 정말
아름답게 잘 되었어요.
(기본 꽃이 대칭이 되지 않고 모습이 흐트러 졌더라도
문지르기 기능은 대충 그런 것들을 다시 정리해 줄 수 있어요)
이 꽃 무늬는 제 손수건으로 하렵니다.
근데...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속마음 ; " 에구... 클났다. 이제 겨우 두어개 밖에 안 배웠는데, 나머지는 모른다구 그냥 누워버릴까부다.ㅋㅋ)
흑흑 ...재미있게 나들이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