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움... 너무 귀여운 지수! 그림도 너무 잘 그리고......
멋진걸. 송미선 선배님 어깨에 힘 들어가실만 합니다.
2004.05.30 23:36:17
11.안광희
내 생각에 지수는 이런 스타일의 그림을 계속 그리면
앞으로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다.
라인을 뭉게는듯 하면서 환상적이고
대신 의미전달은 확실하고.
이 손의 모델은 누구일까?
손톱을 보면 분명 내 손톱인데...
지수는 학생이라 이렇게 길게 기를수는 없지? 아닌가?
요즘은 중학생들도 손톱 기를수 있나?
2004.05.31 00:29:19
3.송미선
지수는
한국의 마리 롤랑상
롤랑상은 불란서의 여류화가인데
이렇게 몽환적인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그렸다.
이모가 어렸을땐
마리롤랑상 그림을 보고 흉내 낸적이 있는데
잘안돼서 애만 쓰다말았는데
우리 지수는 너무 잘 그린다.
멋진걸. 송미선 선배님 어깨에 힘 들어가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