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4.05.26 11:03:35
후~~~~~~~~~~(숨 딱 멎었다가 내쉬는 소리)
선배님이 제 생각 하시며 이런 그림을 올려 주시는 동안
저는 세상 모르고 쿨쿨... 에고 죄송해라.
너무 분위기 있네요. 제 생각 하시며 그리신 그림에서 이런
분위기가 나왔다니 너무 행복하고, 황송하네요.
머리카락이 목덜미에 닿는걸 못견뎌해서 거의 늘 짧은 머린데
조렇게까지만 길러 볼까나 ㅎㅎ
볼교신자도 아니면서, 이름에 '연'자가 들어 간다는 이유로
연꽃과 함께, 오늘 같은 날 이런 선물을 받으니 좌불안석...
선배님, 감사해요.
선배님이 제 생각 하시며 이런 그림을 올려 주시는 동안
저는 세상 모르고 쿨쿨... 에고 죄송해라.
너무 분위기 있네요. 제 생각 하시며 그리신 그림에서 이런
분위기가 나왔다니 너무 행복하고, 황송하네요.
머리카락이 목덜미에 닿는걸 못견뎌해서 거의 늘 짧은 머린데
조렇게까지만 길러 볼까나 ㅎㅎ
볼교신자도 아니면서, 이름에 '연'자가 들어 간다는 이유로
연꽃과 함께, 오늘 같은 날 이런 선물을 받으니 좌불안석...
선배님, 감사해요.
2004.05.26 23:36:09
네~ 누구누구는 행복하답니다. 행복한건 맞구요, 짝사랑은 아닌걸요. 저도 광희 선배님을 싸~랑합니다.
미선 선배님도 좋아하는데, 이건 짝사랑이지요?
조카가 이모 따라 들어와 그림도 그리고, 보기 좋습니다.
미선 선배님도 좋아하는데, 이건 짝사랑이지요?
조카가 이모 따라 들어와 그림도 그리고, 보기 좋습니다.
2004.05.26 23:58:15
난 짝사랑도 좋고, 단체 사랑도 좋고 사랑은 다 좋아요.
사랑을 한다는건 아직도 내가 감정이 살아있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해주니까요.
모두 사랑해요.♡♡♡
사랑을 한다는건 아직도 내가 감정이 살아있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해주니까요.
모두 사랑해요.♡♡♡
낭만적이 아니라 어쩌지?
그래도 봉연이 생각하며 그렸는데.
한번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