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잡초하나없이 클로버를 빽빽히 심어 조경했다.
잡초처럼 하찮게 여기던 풀이
무리저 피어있는게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보잘것없는것도 배려하고 신경쓰면
제몫을 몇배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 되었다.
참 새로운 발견이다.
2004.05.22 17:36:54
어릴적 클로버만 보면 네잎클러버 찾겠다고 잎파리들을
들추곤 했는데 한번도 못 찾았어요. 실망의 연속이었죠.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인데,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네요. 세잎 클로버를 소중히 간직한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광희 선배님! 클로버가 바로 토끼풀일걸요. 하얗고
동그란 꽃이 피지요. 미선 선배님 그림처럼......
꽃송이 두개를 엮어서 꽃반지 안 만들어 보셨어요?
어릴때 꽃반지 끼워준 사람이 없었나 봐요? ㅎㅎㅎ
들추곤 했는데 한번도 못 찾았어요. 실망의 연속이었죠.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인데,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네요. 세잎 클로버를 소중히 간직한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광희 선배님! 클로버가 바로 토끼풀일걸요. 하얗고
동그란 꽃이 피지요. 미선 선배님 그림처럼......
꽃송이 두개를 엮어서 꽃반지 안 만들어 보셨어요?
어릴때 꽃반지 끼워준 사람이 없었나 봐요? ㅎㅎㅎ
2004.05.22 20:51:05
봉연 후배.꽃반지만 끼운게 아니구
왕관두 팔찌두 만들어 끼고 쓰고 했단다
그 땐 요즘처럼 세일러문 장난감도 없었고
인형도 그려서 만들어 놀았었으니까
광희는 그거 보면 그래도 영피플이네
그럼 광희는 뭘로 꽃반지 끼고 놀았을까 궁금해지네
그런데 난 토끼풀이 흰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분홍색이 있는 줄 알고 신기해 했답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영양이 달라 그런지 꽃송이 크기가
무척 다르더군요
탐스런 것들은 꺽어다 꽃병에 꺽어 놓아두 아주 이쁘답니다
물론 잎도 같이 꺽어야 합니다
개망초도 분홍 꽃이 피는데 것두 아주 이쁘고요..
언니 작품은 마음을 환하게 만듭니다
광희 어린 왕자는 여우와 동산에 놀러 갔나 보네
산티아고는 암만해도 광희가 먼저 읽어야 할 듯
괜스레 바빠서 차분히 읽혀 지지가 않아서 진도가 느려서
기둘리는 사람 목 빠질까봐 걱정 됨
오늘 혹시나~하고 청량산에서 두리번거렸는데
흑산 인듯한사람은 보이던데 광희는 안보이더라 ^^*
잘있지?
왕관두 팔찌두 만들어 끼고 쓰고 했단다
그 땐 요즘처럼 세일러문 장난감도 없었고
인형도 그려서 만들어 놀았었으니까
광희는 그거 보면 그래도 영피플이네
그럼 광희는 뭘로 꽃반지 끼고 놀았을까 궁금해지네
그런데 난 토끼풀이 흰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분홍색이 있는 줄 알고 신기해 했답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영양이 달라 그런지 꽃송이 크기가
무척 다르더군요
탐스런 것들은 꺽어다 꽃병에 꺽어 놓아두 아주 이쁘답니다
물론 잎도 같이 꺽어야 합니다
개망초도 분홍 꽃이 피는데 것두 아주 이쁘고요..
언니 작품은 마음을 환하게 만듭니다
광희 어린 왕자는 여우와 동산에 놀러 갔나 보네
산티아고는 암만해도 광희가 먼저 읽어야 할 듯
괜스레 바빠서 차분히 읽혀 지지가 않아서 진도가 느려서
기둘리는 사람 목 빠질까봐 걱정 됨
오늘 혹시나~하고 청량산에서 두리번거렸는데
흑산 인듯한사람은 보이던데 광희는 안보이더라 ^^*
잘있지?
클로버를 화단에 심는 다는 것도 참 좋은 방법 같네요.
근데 클로버의 꽃도 있었나요? 기억이 잘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