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4.05.21 12:37:48
무리져 있는 꽃은 웬지 풍성하고 이쁘지
뭔가 이야기도 있을것 같구 하찮게보이던
냉이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는
이제 처음 알았다니까....
나도 생전 처음 채팅이가뭔가 봉연이하고 하면서
신기하고 설레는 마음에 잠이 안오드라구
그래 그긴 시간 자게판에 글 올리고 여기 그림그리고
아침에 깨워서 눈뜨니 해가 중천에....
아점심먹구 잠깐 이글 쓰느거야
봉연후배 나중 기회있을때
허공과 같이 만나자.
뭔가 이야기도 있을것 같구 하찮게보이던
냉이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는
이제 처음 알았다니까....
나도 생전 처음 채팅이가뭔가 봉연이하고 하면서
신기하고 설레는 마음에 잠이 안오드라구
그래 그긴 시간 자게판에 글 올리고 여기 그림그리고
아침에 깨워서 눈뜨니 해가 중천에....
아점심먹구 잠깐 이글 쓰느거야
봉연후배 나중 기회있을때
허공과 같이 만나자.
2004.05.21 14:11:04
그림을 척 보는 순간, 혹시 백운역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냉이꽃이 노란색인지 지금 다시 깨달았어요.
왜 이리 관찰력이 없는지.
늘 선배님 그림은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글과 그림에선 선배님께 감탄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 꺼리에 다음 글과 그림 기대하고 있어요.
생각했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냉이꽃이 노란색인지 지금 다시 깨달았어요.
왜 이리 관찰력이 없는지.
늘 선배님 그림은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글과 그림에선 선배님께 감탄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 꺼리에 다음 글과 그림 기대하고 있어요.
한참동안 곽경래 선배님과 대화 나누시는것 같던데,
언제 또 그림까지 그리셨어요?
냉이는 먹으면 맛있다는것만 알았지 저렇게 예쁜 꽃도
핀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어제 채팅은 너무 즐거웠지만
첨이라 경황이 없어서 횡설수설,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