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바람이 제법 불어서 열심히 만진 머리는 산발이 되고.
그래도 좋았다
친구는 우리 먹일려고 장봉도에서 펄펄 살아 움직이는 이름하여 산낙지를..
잡아 오는 아저씨 것을 그 자리에서 공수 받아
음식 솜씨 좋은 식당에 부탁하여 너무너무 맛있게
아마 생정 그렇게 싱싱하고 그렇게 맛있는 낙지 볶음은 첨인 듯하였다
그 친구를 생각하며 그리는데 인물 그림은 너무 힘들구만~
애숙아..너무너무 고마워
2004.05.17 21:45:23
시원한 바다의 파도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거기에 싱싱한 낙지볶음
생각만 해도 군침돈다.
섬에 친한 친구 있는것도 참 행복할것 같다.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때
바다를 보고싶어지면 더불어 친구도 볼수있고....
아 ~ 오늘 같은날은 정기가 부럽다.
거기에 싱싱한 낙지볶음
생각만 해도 군침돈다.
섬에 친한 친구 있는것도 참 행복할것 같다.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때
바다를 보고싶어지면 더불어 친구도 볼수있고....
아 ~ 오늘 같은날은 정기가 부럽다.
2004.05.17 22:19:56
장봉도는 강화 앞에 있는 섬인가요?
그림이 스토리가 있어서 정말 좋네요.
그림일기를 쓰던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요즘 회를 못먹어 봐서 군침이 도네요.
나도 섬에 사는 친구가 한명 있었으면....
그림이 스토리가 있어서 정말 좋네요.
그림일기를 쓰던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요즘 회를 못먹어 봐서 군침이 도네요.
나도 섬에 사는 친구가 한명 있었으면....
혼자만 먹구 와서 먄~~
푸짐한 접시를 보며 여기 식구들 생각이 났다오.
너무 양이 많아서 남기고 어면서 어찌나 아까운지
친구는 많을수록 좋더라구요~~ ^^*
오늘 조용하네요...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