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널목에서 건너다본 우리 아파트 담장
개나리 휘드러진 봄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가지의 유연성이 표현하기 어렵더라
2004.04.02 01:05:48
11.안광희
2004.04.02 01:06:18
14. 조인숙
2004.04.02 07:41:33
11.전영희
2004.04.02 19:54:02
14. 조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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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이리도 잘하실까.
회색턱과 붉은 벽돌 기둥과 검은 난간사이로
비집고 나온 만개한 개나리.
마치 아파트 담장사진을 올려놓은 듯한 착각에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