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광장

그림그리기

오에카키-제목없음

3.송미선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393687

2004.03.21 01:05:49

821

남녁 산엔
산수유 매화꽃 망울이 터지며
봄의 노래를 합창하는데
우리도 같이 봄노래 부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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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1 11:13:43

11.전영희

갑자기 까불다가 조용해진 전영희입니다 이유는요,
선배님의 그림솜씨가 예상치 않기 때문이예요
원근법과 색감이 아무 멋지거든요 . 여기 많이 그려서
인일그림 전시회 열어야겠어요

2004.03.21 11:49:41

3.송미선

요건 오른손으로 그린건데
어느새 우리아들이 마우스 오른쪽으로 이동해논걸
그런데 처음잡아보는 오른손이 여간 어색하구 서툴어야 말이지
이숙해지는 그날까지 전진 또 전진 ㅎ*ㅎ*ㅎ****

2004.03.21 12:21:13

11.전영희

네 전진하세요 , 밀어드릴께요
그래야 저도 함께 전진전진.... 신랑이랑 둘째 녀석이 왼손잡이예요 공도 왼발로 차요 ㅋㅋ

2004.03.21 12:30:46

11.안광희

선배님, 아주 보기 좋아요.
지금은 그냥 붓으로 도화지에 그리듯 하시지만
몇번 더 하시다 보면 대충 알 수 있어요.
도화지 옆의 도구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컴퓨터에서 그리는 그림의 잇점 이랍니다.
근데 사실 그냥 선을 긋고 붓으로 칠하고, 문지르고..
그런 것들이 더 인간미 있고 정성이 들어가 보여서
애착이 갑니다. 예전의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같아요.
정말 정말 잘 그리셔요. 존경 스럽구요.

2004.03.22 13:46:36

11.전영희

광희 촌평은 진짜에요 진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2		오에카키-제목없음 2	11.안광희	3303	2004-03-28
72		스웨터가 지겨운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교복을 다시 입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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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동해바다의 일출 번지는 연습하다가 역광으로 나무 좀 그려 보았는데 손목만 아프고 내뜻대로 구도가 안잡히니 답답 하기 이를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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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152 고목에도 새봄이 옵니다. 기지개를 펴고 봄을 느껴봅니다. 어린 새싹이 큰 그늘을 만들듯 모두의 삶이 풍요로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9		오에카키-제목없음 5	3.송미선	609	2004-03-24
69		나는 기다린다. 찬란한 슬픔의 봄을~~~~
68		오에카키-제목없음 3	3.송미선	670	2004-03-24
68		번지는 연습삼아 여자그려보았는데 영 아니올시다 이네 고것 참 어렵구먼 ~~광희는 어찌 그리 잘 그린담~~~~
67		오에카키-제목없음 5	3.송미선	617	2004-03-22
67		요즘 깊은 생각 하기 싫고 글 쓰는것도 마땅치 않고 그저 봄을 노래하고 싶다.
		오에카키-제목없음 5	3.송미선	821	2004-03-21
		남녁 산엔 산수유 매화꽃 망울이 터지며 봄의 노래를 합창하는데 우리도 같이 봄노래 부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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