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별들의 고향의 경아가 생각난다. 안인숙이도 바바리를 입었던거 같은데....
저여인의 뒷모습이 퍽이나 고독해보인다.
네 그림은 스토리가 있고 ㅡ 감동이 있어,
(또 정애가 둘이 짜고 고수톱 한다고 할라)
2003.10.11 18:14:32
안광희
가을에 만나고 겨울이 되면 오히려 사랑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요? 헤어짐은 아직은 생각할 단계가 아니겠지요.
그렇게 평생 잊지 못하는 사랑인데 단 시일내에 끝내버리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아요?
적어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한번씩 겪고 결벌을 하지 않을까요?
얼음처럼 차가운 이별선언 뒤에는 가슴을 쥐어 띁는 아픔이 있겠지요.
저여인의 뒷모습이 퍽이나 고독해보인다.
네 그림은 스토리가 있고 ㅡ 감동이 있어,
(또 정애가 둘이 짜고 고수톱 한다고 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