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3.08.26 21:05:01
뭐여요? 프로잖아요? 혹시 밑그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구도, 색감. 적절한 배치. 달은 반듯이 구름 속에 있어야 하고
배는 반듯이 수평선 끝 바로 앞에 있어야 하고. 등등.
그런 상상력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많이 부탁해요.
구도, 색감. 적절한 배치. 달은 반듯이 구름 속에 있어야 하고
배는 반듯이 수평선 끝 바로 앞에 있어야 하고. 등등.
그런 상상력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많이 부탁해요.
2003.08.27 07:26:07
김종규씨! 반가워요..
그림에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영광이군요.
파아란~ 하늘이 꽤나 인상적이군요..
특히나 달과 구름의 조화로움이~ 이 작품의 노른자 역할을
하는군요.
아하 !! ~~ 저 수평선 끝 조그만 돗단배도? 있군요 ..
하늘의 표현은 마치 ~~ 캔버스에 붓으로 그린 그림처럼~
무척이나 자연스럽군요...
자주 좋은 그림 선보여 주세요.
이러면서 보는 시야도..그리는법도 훔쳐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기대주? 에게 기대해 볼께요..
그림에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영광이군요.
파아란~ 하늘이 꽤나 인상적이군요..
특히나 달과 구름의 조화로움이~ 이 작품의 노른자 역할을
하는군요.
아하 !! ~~ 저 수평선 끝 조그만 돗단배도? 있군요 ..
하늘의 표현은 마치 ~~ 캔버스에 붓으로 그린 그림처럼~
무척이나 자연스럽군요...
자주 좋은 그림 선보여 주세요.
이러면서 보는 시야도..그리는법도 훔쳐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기대주? 에게 기대해 볼께요..
2003.08.27 13:12:55
구름 속에 살포시 안긴 밝은 달님이 꿈을 잉태하고 있군요.
사랑을 꿈꾸고 있을까요? 희망을 꿈꾸고 있을까요?
고즈넉한 달빛을 받으며 밤바다에 돛단배를 띄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함초롬한 사랑을 키워가는 연인들이겠지요?
소곤소곤 속삭이는 사랑의 蜜語가 아련히 들려옵니다.
잔잔한 파도를 타고 아련히 들려옵니다.
사랑을 꿈꾸고 있을까요? 희망을 꿈꾸고 있을까요?
고즈넉한 달빛을 받으며 밤바다에 돛단배를 띄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함초롬한 사랑을 키워가는 연인들이겠지요?
소곤소곤 속삭이는 사랑의 蜜語가 아련히 들려옵니다.
잔잔한 파도를 타고 아련히 들려옵니다.
구름속의 달도 정말 밤하늘을 확실히 연상 시켜주네요.
음악도 잘 아시고 그림도 이렇게 조예가 깊으신것 보니
다른것도 다 잘 하실것 같네요. 오늘 종규님 그림이후에
절대로 다른 그림들 보며 잘난척 절대로 안할것임.
무식이 탄로나기 일보 직전. 예문 주필. 어서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