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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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려고 얻어온 사진입니다.
2007.07.21 23:00:29 (*.10.79.65)
그래, 인옥아,
내가 데리고 갈 수있어. 대략 8월 네번째 토로 오늘 정했는데 네가 그쯤 시간낼 수 있을까?
장마철이라 아름다움이 더 했을거야. 물에 안 빠지려고 한발한발 신중하게 내 딛으며 성공했을때는
얼마나 흐뭇한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조금은 무서운 물살을 잘 헤쳐나갔지. 돌아와서 생각하니
참 재미있는 놀이였던것 같아. 물넘치는 계곡 돌다리 건너기.
올해 장마는 계속 지리하게 진행되지는 않고 사이사이 반짝하는 날도 있어 빨래말리기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 난 건조기는 없거든. 네가 지내는 그 곳에도 비가 한번 뿌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인옥이네 잔디가 흠뻑 젖도록...
내가 데리고 갈 수있어. 대략 8월 네번째 토로 오늘 정했는데 네가 그쯤 시간낼 수 있을까?
장마철이라 아름다움이 더 했을거야. 물에 안 빠지려고 한발한발 신중하게 내 딛으며 성공했을때는
얼마나 흐뭇한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조금은 무서운 물살을 잘 헤쳐나갔지. 돌아와서 생각하니
참 재미있는 놀이였던것 같아. 물넘치는 계곡 돌다리 건너기.
올해 장마는 계속 지리하게 진행되지는 않고 사이사이 반짝하는 날도 있어 빨래말리기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 난 건조기는 없거든. 네가 지내는 그 곳에도 비가 한번 뿌리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인옥이네 잔디가 흠뻑 젖도록...
한국은 장마철이라 계곡이 철철 넘치고 온갖 푸른색이겠구나
이곳은 무척 더운데다 가뭄이라 잔디가 다 노랗게 타 버렸다
.8월에는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