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의 초대로 우린 내 어머니의 정원에서 만났습니다.
정원이 말 처럼 우리가 있는 곳이 곧 움직이는 교정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얼굴은 발그레 상기된체로
우린 그렇게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정원아, 너 너무 과용 한것 같다.
오늘 이렇듯 마음 써 준것 고맙고
친구들아, 너희들 고등학교 때 그 청순함 그대로더라. 참 보기 좋았어.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