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의 초대로 우린 내 어머니의 정원에서 만났습니다.
정원이 말 처럼 우리가 있는 곳이 곧 움직이는 교정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얼굴은 발그레 상기된체로
우린 그렇게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정원아, 너 너무 과용 한것 같다.
오늘 이렇듯 마음 써 준것 고맙고
친구들아, 너희들 고등학교 때 그 청순함 그대로더라. 참 보기 좋았어.또보자.
정원아, 정원에서 밥 같이 먹어서 참 좋았어.
설경아, 어쩜 그리도 세세하게 준비했니? 바쁘게 우릴 위해 물도 준비하고 간식도 준비해준
너의 정성도 고마왔다.
신영아, 조팝나무 사이에서 찍은 사진 우리 둘 다 참 예쁘다.(ㅎㅎ 나 주책)
멀리 찍어줘서 정말 맘에 들어.
포도주 맛 음미하는 설희, 설경이도 보기좋다.
오형이, 춘홍이, 정숙이 뒷풍경이 정말 아름답네.
머리통 잘 생긴 규, .... 뒷통수가 잘 생긴 친구들.... 다 다 보기 좋아.
왜냐구? 너희들 사진 보면 내 기분이 좋으니까.
2007.04.23 01:01:08 (*.138.45.237)
12.이정원
신영아, 정화야.
특별한 곳도 아닌데 그리 좋아라 하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그리 고마워하는 친구들보면서
설경이나 나나 마냥 뿌듯했단다. 내려가느라고 모두 고단했지. 고마워!
설경아, 어쩜 그리도 세세하게 준비했니? 바쁘게 우릴 위해 물도 준비하고 간식도 준비해준
너의 정성도 고마왔다.
신영아, 조팝나무 사이에서 찍은 사진 우리 둘 다 참 예쁘다.(ㅎㅎ 나 주책)
멀리 찍어줘서 정말 맘에 들어.
포도주 맛 음미하는 설희, 설경이도 보기좋다.
오형이, 춘홍이, 정숙이 뒷풍경이 정말 아름답네.
머리통 잘 생긴 규, .... 뒷통수가 잘 생긴 친구들.... 다 다 보기 좋아.
왜냐구? 너희들 사진 보면 내 기분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