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 그리움,
- 즐거움,
- 고요함.
3권의 에세이집을 받아들고
내면의 세계를 숙고하는 친구작가 이정원의 책 후기를 잠시 들었고.

그리고 분재 증정식.

심정인이 인일여고 샘이어서
덕분에 학교시설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던 이런 특권도
정인이가 다른 학교로 가게되면 이제 끝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