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의정부 지나 양주시청에 주차하고 시청옆 계단으로 올라갈 때는
친구들하고 오면 참 좋겠다, 홁길도 좋고 사람도 적당하고...
430여 미터라는 산이 왠일이람? 1시간 이상을 네발로 기고
줄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이젠 더는 못가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힘을 뺐으니...그래도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어질 것 같네.
2007.03.27 19:05:06 (*.121.5.95)
로프를 이용한 산행을 했네.
정화야, 오랫만이지?
전화로 목소리 듣고 인사 나누려 했는데
게으른 천성 때문에 그러질 못했네.
우리 다음에 선옥이랑 같이 길게 한번 걸어볼래?
나 운동화도 사놨단다.
선옥아, 그런 기회있으면 다음에 나 불러줘, 오케이?
정화야, 오랫만이지?
전화로 목소리 듣고 인사 나누려 했는데
게으른 천성 때문에 그러질 못했네.
우리 다음에 선옥이랑 같이 길게 한번 걸어볼래?
나 운동화도 사놨단다.
선옥아, 그런 기회있으면 다음에 나 불러줘, 오케이?
2007.03.28 16:48:16 (*.246.204.254)
광희언니, 안녕하세요
언니,
대관령 목장에 따라갈꺼야
민정이도 어디 가고싶어 3월내 노래를 불렀는데
친구들과 가래니까, 엄마랑 간다고.....
어쨌든
언니,
정선이랑, 복슬복슬 양떼 보러 가는거 너무 좋아요
그날 버스타지 않는 시간동안,
이끝에서 저끝까지 왔다갔다하며 많이 걸어요
언니, 머리 안아프고 잘 지내시는 거죠? ㅋㅋ
언니,
대관령 목장에 따라갈꺼야
민정이도 어디 가고싶어 3월내 노래를 불렀는데
친구들과 가래니까, 엄마랑 간다고.....
어쨌든
언니,
정선이랑, 복슬복슬 양떼 보러 가는거 너무 좋아요
그날 버스타지 않는 시간동안,
이끝에서 저끝까지 왔다갔다하며 많이 걸어요
언니, 머리 안아프고 잘 지내시는 거죠? ㅋㅋ
2007.03.28 21:18:40 (*.10.79.133)
앤언니, 반가와요.
잘 지내시죠? 운동화도 사시고 단단히 준비하셨네요.
봄으로 달려가는 계절에 새신신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언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선옥아, 너네딸 왜 그런다냐? 엄마가 너무 멋진거지?
그래, 어디가서 너만한 수준있는 친구를 구하겠니?
딸에게 사랑받는 엄마, 젊은 선옥이 화이팅!
잘 지내시죠? 운동화도 사시고 단단히 준비하셨네요.
봄으로 달려가는 계절에 새신신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언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선옥아, 너네딸 왜 그런다냐? 엄마가 너무 멋진거지?
그래, 어디가서 너만한 수준있는 친구를 구하겠니?
딸에게 사랑받는 엄마, 젊은 선옥이 화이팅!
2007.03.29 08:13:38 (*.121.5.95)
선옥아, 정화야, 반가워.
선옥이는 민정이 데려와. 같이 가자.
나? 머리 안아파. 갱년기 신고식을 너무 요란하게 한 것 같아, 유난스럽고 촌스럽게 말야.ㅋㅋ
인하대에 가면 여기 어디에 선옥이가 산책나오지 않았을까 휘둘러 보기도 한단다.
우리 그날 허벌나게 걸어보자. 새신발 신고.ㅎㅎㅎ
정화야,
넌 안가?
같이 가자. 일부러 직장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놀토로 잡았는데.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두라고 한달 전에 공지를 띄운거야.
같이 가자. 응? 맛있는 것 줄께.
선옥이는 민정이 데려와. 같이 가자.
나? 머리 안아파. 갱년기 신고식을 너무 요란하게 한 것 같아, 유난스럽고 촌스럽게 말야.ㅋㅋ
인하대에 가면 여기 어디에 선옥이가 산책나오지 않았을까 휘둘러 보기도 한단다.
우리 그날 허벌나게 걸어보자. 새신발 신고.ㅎㅎㅎ
정화야,
넌 안가?
같이 가자. 일부러 직장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놀토로 잡았는데.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두라고 한달 전에 공지를 띄운거야.
같이 가자. 응? 맛있는 것 줄께.
2007.03.29 10:35:57 (*.10.79.133)
어, 뭔가 있나보네. 시간날때 뒤져볼게요.
광희언니가 아닌 앤으로 이름 올릴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인터넷 장보고 우리아이 학교 보내고... 슬슬 출근 준비중이예요.
광희언니가 아닌 앤으로 이름 올릴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인터넷 장보고 우리아이 학교 보내고... 슬슬 출근 준비중이예요.
2007.04.03 07:40:49 (*.10.79.149)
언니, 불곡산이예요.
길이가 짧은 나는 대롱대롱 매달려야했지만 언닌 아마 그 긴다리로
성큼 뛰어 착지하시면 될테니 걱정마시구요. 그래도 장갑은 필수.
양주시청에서 등산객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한거 같아요.
시청왼쪽으로 바로 등산하도록 나무 계단도 만들어 놨어요.
죽 세봉우리 넘어서 대교아파트 쪽으로 내려오신후 버스나 택시나
도보로 차 있는 곳으로 오시면 되요. 시청 경비 아저씨가 걸어서
10분이나 15분이라 해서 걸었는데 두배도 더 걸렸어요. 덕분에
걸으면서 첫번째 사진도 건졌고 양주 별산대놀이 하는곳도 지나치고
양주 순대국밥집도 들렀어요. 많이 걸어서 발바닥은 아팠지만...

길이가 짧은 나는 대롱대롱 매달려야했지만 언닌 아마 그 긴다리로
성큼 뛰어 착지하시면 될테니 걱정마시구요. 그래도 장갑은 필수.
양주시청에서 등산객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한거 같아요.
시청왼쪽으로 바로 등산하도록 나무 계단도 만들어 놨어요.
죽 세봉우리 넘어서 대교아파트 쪽으로 내려오신후 버스나 택시나
도보로 차 있는 곳으로 오시면 되요. 시청 경비 아저씨가 걸어서
10분이나 15분이라 해서 걸었는데 두배도 더 걸렸어요. 덕분에
걸으면서 첫번째 사진도 건졌고 양주 별산대놀이 하는곳도 지나치고
양주 순대국밥집도 들렀어요. 많이 걸어서 발바닥은 아팠지만...

네발로 기고 줄에 대롱대롱...ㅎㅎㅎㅎ
바위산도 열심히 다니는구나
사진속으로 들어가 나도 기어올라가는 기분...
시원하고 디게 재밌다
정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