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나 양주시청에 주차하고 시청옆 계단으로 올라갈 때는
친구들하고 오면 참 좋겠다, 홁길도 좋고  사람도 적당하고...
430여 미터라는 산이 왠일이람? 1시간 이상을 네발로 기고
줄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이젠 더는 못가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힘을 뺐으니...그래도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어질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