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길을 떠나고 싶은 날!
그날 친구와 함께하면 그렇게 가슴 든든하고 더 이상 좋을 수 없을것 같은 날!
바람부는 언덕에도 올라보고,
추억 가득할 것 같은 찻집에도 가서 앉아보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맘도 빼앗겨 보고
따스한 차 한잔에 가슴도 훈훈히 데워보고......
아~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