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사는 애들 아빠가 거의 주말마다 가는 곳입니다.
북한산도 코스가 무궁무진 하건만
승가사 아님 대남문 아님 비봉이 정해진 코스입니다.
저는 다른 곳이면 같이 가도 그 곳은 이제 너무 지루하다고 버티다
마지못해 따라 나섰지만 디카로 보는 승가사는 너무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