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우리 아이 졸전 덕분에
간만에 함께 외출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 버린 아이들.
이젠 아이를 떠나보내는 연습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아요.
2007.01.11 10:59:43 (*.212.89.18)
윗 작품 제목: 삭막 그리고 불완전에 대한 정의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두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더 많이-
식탁을 둘러 앉은 사람들은 식사를 한다-
그때 식탁에서 들켜버린 사람들의 감정은
화목함이 될 수도-
외로움이 될 수도-
설레임이 될 수도-
불편함이 될 수도
그 중 어느 날 내가 느꼈던 식탁에 대한, 그리고 식탁이 알아챈 감정-
삭막- 그리고 불완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정의-
싸이즈 150* 150* 120, 재료 동선
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두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더 많이-
식탁을 둘러 앉은 사람들은 식사를 한다-
그때 식탁에서 들켜버린 사람들의 감정은
화목함이 될 수도-
외로움이 될 수도-
설레임이 될 수도-
불편함이 될 수도
그 중 어느 날 내가 느꼈던 식탁에 대한, 그리고 식탁이 알아챈 감정-
삭막- 그리고 불완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정의-
싸이즈 150* 150* 120, 재료 동선
2007.01.11 11:01:22 (*.121.5.95)
이야~ 신영이 아이들 엄청 크네.
딸 애가 168 이면... 아들은 도대체 몇이야? 190은 넘겠네?
그 운동화 그림 그린 장본인이란 말이지?
딸아이 작품이 특이하다.
난 구리로 된 大못 들로 만든줄 알았는데 굵은 동선이구나. 엄청 고생겠겠네.
애들의 자라남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살게 되지?
방학동안 많이 보고 즐기고 누리고 지내라.
딸 애가 168 이면... 아들은 도대체 몇이야? 190은 넘겠네?
그 운동화 그림 그린 장본인이란 말이지?
딸아이 작품이 특이하다.
난 구리로 된 大못 들로 만든줄 알았는데 굵은 동선이구나. 엄청 고생겠겠네.
애들의 자라남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살게 되지?
방학동안 많이 보고 즐기고 누리고 지내라.
2007.01.11 11:29:03 (*.74.185.21)
식탁 첨본 내느낌 말해도 되?
불편하고 불안해.
애들 사진보니 정말 우린 오래된 사람들이구나.
신영이 그동안 힘이 모자란게 아니었구만 ㅋ.
불편하고 불안해.
애들 사진보니 정말 우린 오래된 사람들이구나.
신영이 그동안 힘이 모자란게 아니었구만 ㅋ.
2007.01.11 22:31:05 (*.12.21.69)
신영아, 딸래미 참 장하다!!!
작업실에서의 그 모습 넘넘 아름답구나.
그렇게나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마쳤네.
졸전작품 참 대단하고 멋스럽다.
너도 옆에서 보기가 안스러웠으리라 믿어.
우리 나라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더라.
여기까지 오기에 많이 힘들었지???
신영아, 딸, 아들 키우느라 수고 많았어.
고 3 아들이 정말 크다!!!!
달래미도 큰키건만 아들이 워낙 커서 작게 보이네.
16일에 올거지? 그 날 만나자~~~~~
작업실에서의 그 모습 넘넘 아름답구나.
그렇게나 어려운 작업을 무사히 마쳤네.
졸전작품 참 대단하고 멋스럽다.
너도 옆에서 보기가 안스러웠으리라 믿어.
우리 나라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더라.
여기까지 오기에 많이 힘들었지???
신영아, 딸, 아들 키우느라 수고 많았어.
고 3 아들이 정말 크다!!!!
달래미도 큰키건만 아들이 워낙 커서 작게 보이네.
16일에 올거지? 그 날 만나자~~~~~
2007.01.12 19:00:54 (*.212.89.18)
광숙언니, 광희언니, 선옥, 정화 쑥쓰럽고 고맙습니다.
딸아인 대학원에 진학해서 아직 멀었구요
아들놈은 180 좀 넘는데 앞으로 서서 더 커 보이나 봐요.
아이들 보면 어느날은 두렵기도 해요.
부모 노릇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염려도 되고, 내가 어느새 이렇게 되었나 싶기도 하고...
16일에 뵙겠습니다.
딸아인 대학원에 진학해서 아직 멀었구요
아들놈은 180 좀 넘는데 앞으로 서서 더 커 보이나 봐요.
아이들 보면 어느날은 두렵기도 해요.
부모 노릇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염려도 되고, 내가 어느새 이렇게 되었나 싶기도 하고...
16일에 뵙겠습니다.
2007.01.12 19:19:47 (*.11.80.219)
오우~!
신영이 애기들 이었구나~
아가들아 반갑다....
나 니네 엄마 선배 온니야~
엄마가 크고 이쁘니 아가들도 크고 이~쁘네...ㅎㅎㅎ
난 저 위에 작품보고 갑자기 제목이 생각났다.
<숨쉬는 식탁>.....
그무엇을 올려놔도 될것같애
물이 쏟아져도 쪼르르 빨아드릴 것 같구...
펄펄 끓는 냄비를 놔도 꺼떡 없을 것 같구...
과일을 올려 놓으면 더 낭만적일 것 같구...
(ㅎㅎㅎ 내 보는 수준이 요것 밖에 안된다...)
신영아~!
뒷바라지 하려면 더 건강해야지?
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 바라고
모쪼록 아가들이 하고픈일 하면서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 바란다.
신영이 애기들 이었구나~
아가들아 반갑다....
나 니네 엄마 선배 온니야~
엄마가 크고 이쁘니 아가들도 크고 이~쁘네...ㅎㅎㅎ
난 저 위에 작품보고 갑자기 제목이 생각났다.
<숨쉬는 식탁>.....
그무엇을 올려놔도 될것같애
물이 쏟아져도 쪼르르 빨아드릴 것 같구...
펄펄 끓는 냄비를 놔도 꺼떡 없을 것 같구...
과일을 올려 놓으면 더 낭만적일 것 같구...
(ㅎㅎㅎ 내 보는 수준이 요것 밖에 안된다...)
신영아~!
뒷바라지 하려면 더 건강해야지?
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 바라고
모쪼록 아가들이 하고픈일 하면서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 바란다.
네 발길 머물렀던 시간들과
함께하는 기분이야
운동화 작품이후 두번째 따님 작품을 보는구나
멋지게 가고 있는 강신영 따님, 화이팅~~~
예술강국 코리아가 향후 우리나라 비젼 이라던가
신영이 모습도 그에 걸맞게 예술이다 ㅎㅎㅎ
종범이도 멋지구나,
고3 터널 넉넉하게 완주하기를 기도할께
건강하고 방학내내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