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후배랑 양평을 휘 둘러 다녀왔습니다.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물줄기는 참 아늑하고 조용해 보였습니다.
자연은 항상 그 곳에 둥지를 틀고 있구먼 뭐가 그리도 바쁜지
큰 마음을 먹어야 겨우 어쩌다 한번 실행을 할 수 있음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