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동백꽃 봉우리가 너무 야무져...
2006.04.14 21:45:39 (*.140.131.118)
영희, 정화야
자연의 신비를 이곳에 옮겨 놓아주니, 나같은 사람은 정말 고마우이
정화는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거야?
열심히 연마해서 나 한국가면 나한테 전수할 거지? 하하
자연의 신비를 이곳에 옮겨 놓아주니, 나같은 사람은 정말 고마우이
정화는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거야?
열심히 연마해서 나 한국가면 나한테 전수할 거지? 하하
2006.04.15 10:50:44 (*.10.79.154)
인옥아,
혹 홈피 들어왔다가 심심할까봐...
실력? 후후후 .. 동그란 단추만 누르면 되데.
벚꽃보고 와서 큰애 한테 하도 자랑을 했더니
어젯밤 우리딸 12시 다되서 들어와서 쓰러져자대.
아침에 늦게 다닌다고 혼냈더니 벚꽃구경 갔었대.
맞아.. 우리도 밤벚꽃놀이 간다고 창경궁에서 미팅도 했었는데.
백악관이 보이는 벚꽃놀이 너와 함께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너 거기 계속 살아라.(너네 서방님 얼굴 보인다. 눈치켜뜨셨네)
안부전해드려라.
혹 홈피 들어왔다가 심심할까봐...
실력? 후후후 .. 동그란 단추만 누르면 되데.
벚꽃보고 와서 큰애 한테 하도 자랑을 했더니
어젯밤 우리딸 12시 다되서 들어와서 쓰러져자대.
아침에 늦게 다닌다고 혼냈더니 벚꽃구경 갔었대.
맞아.. 우리도 밤벚꽃놀이 간다고 창경궁에서 미팅도 했었는데.
백악관이 보이는 벚꽃놀이 너와 함께 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너 거기 계속 살아라.(너네 서방님 얼굴 보인다. 눈치켜뜨셨네)
안부전해드려라.
2006.04.16 00:43:38 (*.218.249.16)
연희, 고마워.
아까 오전에 하려다가 효도하러 가느라 바빠서 못하고,
영희야, 드뎌 첫번째 동백으로 내 바탕화면 바꿨다.
지난 가을 진주황 단풍 배경으로 우리 부부 웃고 있는 사진이었는데
이 화사한 동백 보러다니기 귀찮아 아예 바탕화면에 깔아 버렸다.
아이고 좋아라.
나 티나게 왜이러는 거지? 밝고 튀는 색을 보면 어쩔줄을 모르니 증세가...
아까 오전에 하려다가 효도하러 가느라 바빠서 못하고,
영희야, 드뎌 첫번째 동백으로 내 바탕화면 바꿨다.
지난 가을 진주황 단풍 배경으로 우리 부부 웃고 있는 사진이었는데
이 화사한 동백 보러다니기 귀찮아 아예 바탕화면에 깔아 버렸다.
아이고 좋아라.
나 티나게 왜이러는 거지? 밝고 튀는 색을 보면 어쩔줄을 모르니 증세가...
2006.04.19 13:51:50 (*.100.163.245)
정화야 고마워...
대박이다,ㅋㅋㅋ
부부 사진을 재끼구 바탕화면에 깔리다뉘.
인옥아~
게시판에 오늘 사진 올린거
제주초가집하구 동백나무...
내 맘에 들었으면 한다.
그리구 네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 놓으면 감사하지.ㅋㅋㅋ
혜수가~
거기는 제주도 민속촌박물관 이야.
동백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여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기를 그냥 지나쳐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
어딜가면 빨빨거리구 여기저기 구석구석 잘 댕겨야되.
대박이다,ㅋㅋㅋ
부부 사진을 재끼구 바탕화면에 깔리다뉘.
인옥아~
게시판에 오늘 사진 올린거
제주초가집하구 동백나무...
내 맘에 들었으면 한다.
그리구 네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 놓으면 감사하지.ㅋㅋㅋ
혜수가~
거기는 제주도 민속촌박물관 이야.
동백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여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기를 그냥 지나쳐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
어딜가면 빨빨거리구 여기저기 구석구석 잘 댕겨야되.
2006.04.22 10:37:18 (*.235.230.163)
정화야 너도 보고싶네
청계산이랑 산행 이야기, 딸내미 야무진 이야기 잘 듣고있는데
요즘은 디카로 다시 만나는 봄 아름다움에 폭 빠져서
환성을 지르고 다니는구나
아이고 좋아라...ㅋㅋㅋㅋ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은 끝도 없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미 그 즐거움을 맛본 이상
우리의 날들은 행복하지 않을수 없다고.
나도 아이고 좋아라...
매일 좋아라...ㅋㅋㅋ
반포살때 국립묘지가서 약수도 퍼먹고, 산자락이며 절을
아이들과 오르내리던 기억이 있어
해마다 나무는 무성해 가고
이제쯤엔 나무들이 엄청 컸겠다
마음까지 볼 발그레한 소녀인 정화야
행복찾기 하는 기쁜 소식 계속 들려주오
청계산이랑 산행 이야기, 딸내미 야무진 이야기 잘 듣고있는데
요즘은 디카로 다시 만나는 봄 아름다움에 폭 빠져서
환성을 지르고 다니는구나
아이고 좋아라...ㅋㅋㅋㅋ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은 끝도 없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미 그 즐거움을 맛본 이상
우리의 날들은 행복하지 않을수 없다고.
나도 아이고 좋아라...
매일 좋아라...ㅋㅋㅋ
반포살때 국립묘지가서 약수도 퍼먹고, 산자락이며 절을
아이들과 오르내리던 기억이 있어
해마다 나무는 무성해 가고
이제쯤엔 나무들이 엄청 컸겠다
마음까지 볼 발그레한 소녀인 정화야
행복찾기 하는 기쁜 소식 계속 들려주오
활짝 핀 빨강이 신비롭다.
맨 밑 꽃잎들은 엇갈리지 않고 나란히 삼겹이네.
계속 보고있으면 내 가슴도 환하게 열리는 것 같아.
너네들도 해봐. 환하게 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