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센 빗줄기가 지척에서 맹렬하다.
화창하고 빛나던 5월 맑은 햇살속에
강화 동쪽에서 남쪽을 걷던 시간을 되새긴다.
행복한 시간....
다음기회엔 교동과 석모도 일주 했으면...

때가 안맞아 밴댕이회는 못먹었지만,
순무우김치 베어먹으며 인삼동동주는 확실하게 마셨기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