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LA공항에서 역사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나누는 짙은 포옹엔 다른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김춘자, 정외숙회장님의   포옹장면은 두고두고 인일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마중나온 10.오신옥, 14.이용숙. 14.임성숙 11.김영란동문 시내 투어에 함께 하였지요.
LA시내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귀에 들어올리가 있겠나요?

왜 ~ 우리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을까요? 무엇 때문에, 왜? 왜?
홈피를 통한 짙은 인일동문애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서로가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눈에는 눈물이, 입술엔 미소를 그렇게 LA하늘에 날리며 시내로 향하였습니다.

드레스를 입어보며 싸이즈를 측정하느라 LA의 밤은 깊어가는데
저는  호텔에 마련된 무선인터넷을 통하여 3신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빅아일랜드 활화산 관광을 선택하였답니다.
일반적인 훌라춤이니 민속촌이니 이런 곳은  일정에서 빼버리고 빅아일랜드로 갔었는데
후회없는 여행장면들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1
하와이 제도의 130여개 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섬을 방문.
현재 활화산으로 지금도 마그마가 터져나오는 곳입니다.




#2
깊고 푸른 태평양의 하늘과 바다입니다.



#3
뽕녀들? 뽕을 따먹고 있습니다.



#4
화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에 한증을 하는 모습 *^^*
이 곳은 곳곳에서 이렇게 열기가 뿡머져 나오고 있습니다.


#5
섬 전체가 용암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한 컷




#6
용암 사이로.............



#7
뜨거운 천연 암석 위에서 한증을 하는 모습 ---




#8
지금도 여기저기서 유황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9
드뎌 LA공항에서 상봉한 후 단체사진입니다




#10
두 회장님의 뜨거운 상봉





#11
환영장미 한송이를 받은 정외숙회장님.




#13
시내 관광- 많이 본 헐리우드 배우들이 손도장 찍은 보도블럭




#14
식사




#15
우리를 태우고 다니는 대형버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14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