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갤러리
설거지를 하는데 부엌창 넘어 노을지는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워
하던 일 멈추고 몇 컷 찍었답니다
화이트발란스와 빛의 양을 바꾸어 가면서 찍었어요
같은 장면인데 조금씩 다르지요?
하늘에 구름을 이용하여 마치 붓으로 문지르기 한 것과 비슷하지요?
신비롭습니다 그저 저는
2005.07.17 10:27:45 (*.248.225.48)
이 아파트에서 오래 살았어도 무심하게 산 세월이 더 많죠
하늘이 맑은지 흐린지 그런거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살았어요
또한
저런 장관은 기억에 없는거 같아요
부엌창을 통하여 보이는 4계절 자연의 변화에
내 마음도 정결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사진 찍는 연습도 되구요
감도, 노출 ,이런거 머리 아파서 아직도 개념이 없답니다.
카메라는 이 나이에 나에게 주어진 재미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명구후배도 이거저거 주변의 사물들을 많이 올려줘요
보는 각도들이 다르니까요.
하늘이 맑은지 흐린지 그런거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살았어요
또한
저런 장관은 기억에 없는거 같아요
부엌창을 통하여 보이는 4계절 자연의 변화에
내 마음도 정결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사진 찍는 연습도 되구요
감도, 노출 ,이런거 머리 아파서 아직도 개념이 없답니다.
카메라는 이 나이에 나에게 주어진 재미있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명구후배도 이거저거 주변의 사물들을 많이 올려줘요
보는 각도들이 다르니까요.
부엌에서 내다보는 하늘이 이리 멋져요?
아마도 선배님 솜씨가 평범한 하늘도 이렇게
변화를 주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