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위의 사람들
메콩강이 그들에겐 삶의 터전이다
그 물로 밥해 목고, 목욕을 하고
배를 타고 다니며 물건을 팔고 사기도 한다.
우리가 보기엔 안스러워 보이는데
그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집은 쓰러져도 매일 꽃을 갈아 꽂는 사람들.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을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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