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여행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아래 꽃은 치자향이 짙게 나더군요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고 신기해서 찍어 온 꽃을 차례로 올리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보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 들어서요
        꽃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향기롭게 해 주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면에서 풍기는 향기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우리 모두
        얼굴에 늘어나는 주름을 잊고,
        꽃을 보면서 늘 향기로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