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뉴 포트 에서 춘자씨와.....

아침 8시 조금 넘어 도착했을 때
춘자씨는 집 앞 의자에 앉아 하늘을 보고있었다.
'돼지 갈비 모양이야',,,,ㅎㅎ
아무리 봐도 자동차 타이어 자국 같은데
아마 돼지 갈비가 먹고 싶은가보다.


앞 줄.....윤인례. 김 춘자. 이온희. 이수인
뒤....백경수. 윤승숙. 김여화
뉴포트 비치가 집에서 큰 아들네와 살며
건강을 지키며 살고 있는 춘자씨는 누가 봐도 환자 같지 않다.
우리 중, 제일 잘 걷고, 튼실해 보인다.
바닷가를 걷고
10시쯤에
모두 배가 고파서 춘자씨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으로 ....
향기로운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칸 스타일 블랙퍼스트를 마치고
예쁜 동네, 집집이 어찌나 예쁘게 꽃을 심어 잘 가꾸어 놓았는지
우리는 힘 든 줄도 모르고 꽃 동네를 걸었다.






집 옥상에서....

점심으로는 늦은 시간에 브에나 팍으로 가서
정말로 돼지갈비를 먹었다.
후식으로 붕어빵도....
오랜만에 동문들이 만나 얘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새벽 6시에 나가서
집에 돌아온 시간은 저녁8시 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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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ort Beach 에서 만남은 우연히 아니죠?
만날수 있을때 만나서 웃고 떠들고
건강에는 최고 인거 같아요.
돼지 갈비 구름 ㅋ
수인 언니 말대로
춘자언니가 돼지갈비를 드시고 싶었나봐요 ㅎ
요번 주말은 Memorial Holiday,
어디 든지 사람들이 붐빌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