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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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에 만든 영화, Love Story!
다시 봐도 재미있고, 아름다운, 안타까운, 사랑 애기다.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거야.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영화 속 대사에 나오는 말로 유행이 되기도 했다.
하버드 대학 사회학과에 다니는 올리버 배럿(라이언 오닐 분)이
제니(알리 맥그로우 분)의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 받으려다가,
둘은 만난다.
올리버는 하버드대학의 하키 대표 선수.
제니는 음악도다.
하키 게임을 저질스럽다고 한 마디로 무시하는 제니.
시합을 보고
‘무엇이 제일 재미있었어?’하고 묻는 올리버에게,
‘니 엉덩방아 찧을 때’하고 놀리는
제니는 계속 올리버를 애송이 취급을 하는 듯 하지만
명문가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자기방어를 하고 있다.
올리버는 증조부가 하버드대학에 베럿 강당을 기부하기도 한,
명문가 부호의 아들이다.
제니는 가난한 이태리 이민 가정의 딸.
둘은 대학을 졸업하고,
둘 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 과정에서,
제니는 그렇게 원했던 프랑스 파리의 어느 대학의 스칼라 쉽을 포기한다.
올리버는 아버지와 부자의 연을 끊었다.
제니는 교사를 하고, 올리버는 하바드 대학 로스쿨을 다닌다.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행복하게 지내는 두 사람.
올리버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어
뉴욕으로 이주한다.
스물다섯 살, 제니는 아기를 갖기 원한다.
그 과정에서 제니의 불치의 병을 알게 되고...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내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우리에게 너무도 친밀한 러브 로망스.
이 영화는, Erich Segal(에릭 시갈)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다.
아카데미상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감미로운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으로 작곡상을 수상했다.
50년이 된 영화!
다시 봐도 전혀 손색없이 잘 만들어진 영화다.
톡톡 튀는 대사와 빠른 전개.
슬픔에 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그 아픈 마음이 읽혀지는 영화.
겨울과 눈과, 음악과,
러브 스토리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지 않으신지요?
수인 선배님 ,
제가 오래전에 뉴욕 센트랄파크에서
눈 쌓인 모습에 'Love story' 를 떠 올리며
막 뒹글지는 못해도 비스무리한 장면을 ㅋㅋ
요즘처럼 발 묶인 상황에서
추억소환해 보았습니다.
( 아직 제컴으로 사진을 직접 못올려서 옛날에 올렸던 것을 복사해서 올렸어요)
수인언니에게 하고픈 말을
우리 회장님이 했네요..
수인언니가 혼자 묵묵히 직무이행하느라 수고 많이 했어요.
머지않아 만나서 바닷가도 걷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난것도 먹고
그럴날이 오리라 믿어요.
그때까지 우리 잘 버티자구요..
2) Einbetten 을 클릭하면 아래의 음원 소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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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홈페이지의 댓글 난에 HTML편집기를 사용하여
위의 처음에 나오는 iframe 대신 embed로 바꾸어 쓰고
제일 뒤에 나오는 </iframe> 는 삭제를 합니다.
바로 이렇게요.
<en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KESqMJ6OT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Themes from the movie 'Love Story'(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