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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서로 다른 곳에서 맘으로만 함께 걷기로 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ㅎㅎ 이렇다.


제주에서 인천까지 친구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걷고 있다.

제주도 혜숙이가 거의 매일 만 보 가까이 걷고 있고, 만 보 넘게도 걷고, 일부러 차를 멀리 세워두고 걸어서 일을 본다는 말을 하니 뿌듯하기가 짝이 없다.


부천에서, 부평에서, 종로에서, 양재에서 판교에서 친구들이 걷고 있다.

혼자 걸어도 함께 걷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어쩐지 격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혼자 즐겁게 걷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에 걷다 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도 계속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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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걷기 대장이다.

사진 찍어 주는 보조도 데리고 다닌다.

역시 급이 다르다.

우리는 걸으면서 만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