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세월이 가면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2019.12.31 11:46:52 (*.150.227.185)
오마나~~
찬정이가 그 죽을 먹었어? ㅎ
우야든동 추카혀유.
새해 오기 전에 어여 새로 방 꾸며야 쓰것는디....
머라고 헌댜?
경자년아, 안녕? 수다방 ~
요로케 해 볼까유? ㅋㅋ
2019.12.31 14:42:50 (*.89.113.77)
오마나 ~~~
엠비시의 연기대상을 마 ~~ㄱ 끝내면서
글치않아도 찬정님도 있는디? 혁구만이라 ㅎㅎㅎ
ㅎㅎㅋㅋ 개죽 임자는 따로 익꾸마이???
2019년을 젤로 알차게 보낸 거제댁 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