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작은딸 트리샤-은경 조는 분명 철의 여인,
Theresa Cho St. John's Presbyterian Church 를 치면 볼수 있다. 이 알량한 에미, 바른 링크인지도 잘 모른다.
언제나 밝은 미소의 얼굴로 생전 힘들다, 피곤하다, 짜증난다 라는 소리가 없다. 고거는 약간 제 에미를 닮은듯,,나보다 더 하다.
담당교회 목회하면서도 두아이의 엄마, 아내, 또 크고 작은 성경공부, 모임지도, 뜨개질, 한글공부-이게 장난이 아님.
책도 쓰고 하면서도 전국 PC USA -미국장로교단의 지도급의 목회자로 열리는 컨벤션, 집회등을 직접 플랜을 하고,
강연하고, 수백명의 목회자들 앞에서 강연두 하고, 어린이들 집회등,,,젊은 목회자들을 가르치고,,,
여행중에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뜨개질도 떠서 선물도 하고,,아이들 케잌도 직접 만들고,,
자기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 것도 남편과 서로 하면서,,,
물론 남편이 참 잘도 외조를 하기에 가능하지만,,,
그런 트리샤가 이번에 박사학위를 드디어 받게 되었다,
10시간을 운전하여 새벽세시에 떠나서 페싸디나의 훌러신학대학에 가게 됬다.
큰딸네가 8사람이 탈수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나, 누구에게 부착되능게 싫은 우리 이이가 직접 우리 둘이 교대로 운전하며 갔다.
2주동안 vacation집을 빌려서 아이들 디즈니랜드 여행도 하고 수여식에도 참석하는 플랜을 했나보다.
그 집에 드디어 도착하니, 아무도 없는듯 해서 앞마당에 있는 벤치에서 가져간 김밥과 캔터롭을 꺼내 느긋이 먹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큰 사위가,,,머 하능거냐?고 해서 놀라서 김밥을 먹는채로 박장대소하는 우리 내외모습,,,하하하하
아이들을 좋아하는 우리 트리샤는 지금도 아이들 생일에는 직접 생일케잌을 구워 데코를 한다.
그것만 가지고도 나중에 사진책을 내어도 될정도,,,
오리지널 우리 네 식구,,,큰딸은 어려서부터 치어리더등 운동을 좋아해서 다져진 근육질,,,울퉁불퉁한 근육질을 자랑한다.하하하하
작은딸은 가늘고 길어도 근육질로 다져졌다, 캘리포니아의 추운 아침날씨 떄문에 준비해간 재킷-일명 내 밍크코트로,,
,,,훌러신학교에서의 졸업식광경,,,젊은이들이 매학생들의 수여식마다 질러주는 함성으로 활기가 넘친다.
내 기술로는 아무리 사진을 바로 세우려해도 안된다..입장식에서 한컷,,
훌러신하교 학위식전경...
,,,집에 들어가니 넓은 홀에 당구장이 놓여있는 게임홀이 있고, 거실이 있고,,,오픈 부엌이 있고, 방이 네개, 화장실이 3개라
두 가족이 널널히 즐길수 있고 디즈니랜드가 아주 가까이 있었다.
뒷마당에는 담넝쿨이 아깃자깃하게 늘어지고 바베큐와 독서를 할 벤치침대들과 수영장이 있어, 사내아이들이 첨벙대며
이미 까맣게 타서 손을 흔들며 반긴다.
왠너메 다리는 저토록 긴지,,,두 공주님들의 낮잠시간
수연이는 이 다음에 훼션디자이너가 된다고 이미 제 훼션라인 이름도 지어 놓았다.
선미는 할리우드 영화의 캐스팅디렉터가 된단다,...
비웃지도 못하능거시 갤국은 제 꿈대로 가능기 인생잉게,,,하하하하
두 여아들이 얼마나 당찬 뱃짱이 두둑한지 멍가 할게 분명하다.,,,왠너메 다리들이 저리두 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