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 첫 모임이다~~
바람이 많았지만 날은 춥지 않았네~~
쪼금 간지럽지만 우리 친구들의 열기 때문인가 이내 가라앉았네~~^^
일찍부터 와서 간식으로 커피와 과자한박스.초콜렛까지
준비하고 있는 (이)미숙 회장과 (방)미숙 재무~~^
1년 동안 수고 많이 한 친구들~~
친구들한테 나누어 줄 선물 들고 미리 와있는 인애~`
좀 후에 윤우까지 간식 끌차를 들고 도착했다
(우리가 커피숍 가면 볼 수 있는 사과 음료와 함께)
그날따라 영화촬영땜시 차를 아래에 세워두고 걸어올라 온 친구들이 많았네,
역시 끝날 때도 촬영 방해 안 받도록 조용히 엘리베이터도 미리 내려서 계단으로 걸어내려갔다.
힐끔 본 연예인들은 역시 얼굴이 작았다........``
1반 역시 많이 참석하였다~재무와 이번 회장이 나와준 반. 든든하다~~
역대 동기회장 은순이를 비롯. 경자와 경희. 미숙. 진숙. 5명
여전히 귀여운 웃음 금선이와 말이의 2반
울 3반은 주춧돌 화신과 미정이가오랜만에 참석하였는데 그 끼로 사회까지 보았다. 큰 웃음 주면서/
4반도 필숙이를 비롯 여전하다, 오래간만에 참석한 인희 (맛난 삼색과자 한아름 들고왔다~~^)와
현미, 윤우, 처음 오면서 찬조금 봉투까지 가져온 길자. 항상 잘 나오는 경희,
5반 3인방 미라. 인옥. 현실. 오랜만에 온 현실이-역시 음악샘,우리의 교가지휘도 하다.
6반은 일취월장. 선희. 소림. 영미. 이숙, 연숙. 5명 참석
7반 파이팅. 인순이와 문애
8반 옛날 출석률에 돌입. (추)영숙.혜경.미정.또 (서) 영숙이네~~^
9반. 든든한 인애 비롯. 지선이. 정희, 봉연 4인방
10반 미숙회장과 인숙~~항상 자리를 지켜주는 친구들...
아차 하나 빠뜨렸다~~
등에 가슴에 배에, 어깨와 팔에 붙인 이름표들, , ,방미숙표 이름표다~~~^
글씨는 미정이와 순복이~~~~
6개월에 한번 보게 되는 친구들. 오랜만에 봐도 반갑고 할얘기들도 많은가 보다.
1년 동안 수고할 신임 회장 소개와 재무 인사가 끝나고
맛나게 식사를 하며 회포를 풀고 난 뒤 푸짐한 선물도 나누면서
아쉬움을 가슴에 담고 다음 모임을 기다려본다~~~^^
슬슬 봄이 오나 봄~~~~~
슬라이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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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아 수고 했다.
우리가 모이고 흩어지면 없어지는 과거의 모습을 항상 사진과 글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구나.
오늘 다시 사진을 보니 그날 모인 친구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재미있게 얘기하는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항상 수고하는 순복이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