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 시간에 쫒기다 작정하고 나선 길에

인옥 후배가 동참해 줘서 즐거운 사전 답사를 마칠 수가 있었어요.

이번에는 올해 첫 출사를 남미 여행 스케줄로 참석 못해서

음의 부담이 큰 출사라 신경이 더 쓰였답니다.


2019.3.5. 화요일. 10시에 월미공원 입구 신랑 각시 있는 앞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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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앞 7부두에 이런 벽화가 있다고 해서  가서 보았더니 철망이 있어 찍기가 어려 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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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 속으로 휴대폰을 넣어 겨우 이렇게 찍을 수 있었답니다.




월미공원 전망대에 올라 보니 인천항과 벽화가 한눈에 들어 왔답니다.

망원렌즈가 있으신 분은 가지고 가셔서 당겨 찍으시면 벽화만 찍으실 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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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까지 돌아 내려오는데에 약 1시간 걸려요.

사진 찍고 오랫만에 시원한 바다도 내려다 보며 주위 경치 구경 하고 내려오면 1시간 반쯤 걸릴꺼 같아요.


신랑 각시 옆쪽에 들어가는 문을 따라 들어가면 한국 전통 공원을 볼 수 있는데 산책하기 좋아요.


월미 공원 출사를 12시~12시 반까지 마치고 중국 거리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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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만다복 (032) 773-3838  에서 먹고 바로 옆에

구구 만다복 찻집에서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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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거리엔 이것 저것 찍을꺼도 많고 공갈빵과 여러 가지의 중국 빵들을 살 수 있어요.


월미  공원 교통편.

인천역 :  2.10.23.45번 버스.

부평역 :  2.10.23.45.번 버스.

제물포역 : 2.23번 버스.

백운역 : 2번 버스.


자가용 주차.

월미역에 세울 수 있으면 좋고 (현재 공사 중이라 주차가 어려 울 수도 있어요.)

월미공원 제1주차장은 공원정문에서 600m 떨어져 있으니 그 곳에 세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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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있는 쪽으로 내려오면 신랑, 각시 있는 공원 입구로 직선으로 내려 오게 돼요.